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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 코너/샬롬의 평화칼럼

통일교 비평 (샬롬)


통일교

1954년 한국에서 출발한 통일교의 원래 명칭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The Holy Spirit Association for the Unification of World christianity)이었다. 그러나 1996년, 기독교라는 명칭을 아예 빼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개명했고, 교회 간판을 사용치 않다가 2010년부터 그동안 속칭이었던 ‘통일교’라는 이름을 자신들 종교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알려진 대로, 통일교 교주는 문선명이며, '창시자', '문선명 선생', '참아버지', '총재' 등으로 불린다. 부인인 한학자(통일교 공동총재)는 '한학자 여사', '참어머니' 등으로 불리며, 통일교인들은 이들을 메시아, 참부모로 믿고 있다.

통일교 <시사인(제74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월 30일과 2월 1일, 가평과 뉴욕에서 정치, 종교 인사 총 5000여명을 초청해 '후계' 체제를 구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종교 분야는 막내아들 문형진(세계회장), 경영 분야는 미국에서 총기제작회사를 운영해 1000억원대 수입을 낸 사남 문국진(40), 미국 내 통일교는 차녀 문인진(46), 세계평화운동은 삼남 문현진(42)씨가 맡는 것으로 세습 구도를 마무리했다.

교주 문선명은 1920년 1월 6일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에서 장로교인 아버지 문경유와 어머니 김경계 사이에서 8남매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한학자는 이북에서 일어난 신비주의 분파인 평북 선천의 허허빈 여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소위 복중교회(腹中敎會)의 신도였고, 문 교주 추종 신도였던 홍순애의 딸로서, 1943년생이며 문 교주와 결혼할 당시 그녀의 나이는 17세, 문교주는 41세였다.

현재 통일교 세계회장인 문형진(1979년생)은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세계종교학 비교종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명실상부한 통일교의 2대 교주이다. 한 살 연상인 아내 김연아 (현 통일교 목사)와 20세에 결혼, 5남매를 두고 있다.


근래에는 평화통일가정당(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 2007년 '평화통일가정당'으로 이름을 바꾸어 재창당, 18대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 2%를 못 넘겨서 2008년 4월 15일자로 정당 등록 취소)을 만드는 등 정치세력화를 꾀하고 있으며, 유명인 및 대언론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도 활발하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4733&section=sc1&section2=
박근령, 통일교 합동결혼식 참여 논란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6407&section=sc3&section2=
"SBS 뉴스추적, 통일교 홍보했다"


한 때 유행했던 '순결캔디'도 통일교와 관련이 있으며, 피스컵 축구대회(통일교 선문평화축구재단이 개최) 등 스포츠를 통한 교세 확장 및 막강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통일교 그룹이 지방 (주)일상, 여수의 디오션리조트 건립 등)에까지 그 세를 확장하고 있다.



   〈통일교의 주요 교리와 비판〉

1. 성경보다 우위에 있는 <원리강론> 여타의 이단단체들과 마찬가지로 통일교 역시 오직 자기들만이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진리'는 다름 아닌 문선명 교주가 계시 받아 기록했다는 <원리강론>이다. 통일교에서는 <원리강론>이 성경을 "능가"하는 완성된 ‘성약’(聖約)이며, 이제까지 밝혀진 적이 없는 "새로운 진리"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통일교의 이런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고 증거하고 있으며(사 40:8, 마 24:35), 이미 계시되어 있는 내용을 더하거나 빼는 자들에게 가장 혹독한 재앙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이다(신 4:2, 계22:18).
 

2.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음

통일교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구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요 14:13)

3. 지나친 숫자 놀음 : 문선명 교주와 통일교는 복귀과정이 역사 법칙과도 같은 수리적 공식에 의해서 진행된다고 생각한다.

문선명 교주의 출생에서부터 결혼 등 중요 사건들을 모두 성경의 노정으로 꿰어 맞추는 등 문 교주의 행적 자체를 성경의 노정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全) 역사 노정의 복귀섭리를 담당한 중심 인물이 네 사람 있는데, ‘기대시대’의 아담, ‘구약시대’의 아브라함, ‘신약시대’의 예수, 그리고 ‘성약시대’의 재림주 즉, 문선명 교주가 바로 그 네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통일교의 이러한 구속사론이 가지는 수리성은 세대주의자들의 수리법칙보다 지나쳐 모든 것을 수로 풀이하는 항간의 동양철학자들의 상수학에 가깝다.
그리고 사실 수리적 공식에 의해서 역사적 사건들을 끼워 맞추면, 역사의 어떤 사건들은 정도 이상으로 부각되고 또 다른 사건들은 그 의미가 평가절하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4. 신론 : 통일교 교리의 근간을 이루는 주요사상은 이원론(二元論)이다.

통일교에 의하면, 무형(無形)의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피조세계를 관찰해 보아야 한다고 한다.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는 음양(陰陽)·내외(內外)·주객(主客)·표리(表裏)·상하(上下)·좌우(左右)·강약(强弱) 등과 같이 양극성(兩極性)이라는 보편적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모든 피조물이 상대적 관계에 의하여 존재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통일교에서는 또한 ‘사위기대’(四位基臺)라는 개념을 사용해 하나님의 속성과 창조를 표현한다. 사위기대의 기본형은 ‘중심’을 정점으로 하여 ‘주체’와 ‘대상’이 분화되어 나오고, 합성체가 다시 통합점을 이루는 다이아몬드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영원불변한 것은 이러한 사위기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통일교 로고

    • 중심의 원은 인간의 중심이신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 4방위로 나아간 선은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 4개의 각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전 세계를 담고 있으며
    • 사각 내에 12개의 선은 12개월, 12지파, 12가지 인간형을 표현하며
    • 바깥의 원주는 유무형세계가 수수작용하며 돌고 있는 조화를 형상화 하고 있다고 한다.

통일교의 신관은 자연의 관찰을 통해 궁극적 실재의 본질을 유추하려는 태도를 나타내는데, 이것은 일종의 자연주의적 사고방식으로서 동양사상의 영향을 받았음을 역력히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계시하기는 하지만(롬 1:19~20), 이는 하나님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통일교는 하나님을 성상(=마음)으로 이해하고, 피조세계를 하나님의 형상(=몸)으로 이해함으로서 세계가 곧 신의 몸이라는 전형적인 범신론적 단일신론이다.

5. 인간(죄)론 : 천사와 성관계로 영적타락·아담과 성관계로 육적타락 통일교에서는 창세기의 타락사건들을 상징적으로 해석한다.

통일교에 의하면 에덴동산은 전 지구를 의미하며 뱀은 타락한 천사인 사탄을 상징한다.
생명나무는 아담을 의미하며 선악과는 하와를 의미한다.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성적인 타락, 즉 천사장 루시퍼와 하와의 성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통일교는 이것을 두 종류의 타락 즉, 영적인 타락과 육적인 타락이었다고 주장하는데, 그 모든 타락은 성격상 성적인 타락이었다고 한다.
하와는 루시퍼와 성관계를 맺어 영적으로 타락하였고, 후에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했던 아담과 또다시 성관계를 맺음으로서 육체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어려서 성숙할 때까지 성행위를 해서는 안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결코 성경적인 생각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이들에게 복을 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8)고 하셨고, “남자가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창 2:24) 것을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미성숙한 상태로 창조하셨다는 것 자체가 설득력이 없는 말이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인류의 시조가 타락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창2:17)과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교만이었다.

6. 구원론 : 복귀, (혈통복귀=피가름 , 탕감복귀, 에덴복귀)통일교에서는 인간의 구원을 ‘복귀(復歸)‘라는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미완성기에 저지른 행음 관계로 타락했으므로 이전의 에덴동산 복귀역사는 타락한 순서의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되니, 성적관계에 의해 구원받는 다는 것이다. 이것을 혈통복귀역사라고 한다.

이는 피가름의 원리로(‘사단의 피를 이어받은 추종자 여인들의 피를 정화하기 위하여 무죄한 문선명의 피를 받게 한다’는 것으로 성교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연결되며, 이 주장은 후에 혼음 등의 문제로 많은 사회적 파문을 낳게 된다.

또한, 타락한 인간은 창조 본연의 위치와 상태로 돌아가야 하며 거기에는 반드시 필요한 어떤 조건들이 따른다. 이러한 조건들을 세우는 것을 ‘탕감’이라고 하는데 탕감의 조건들은 곧 인간의 책임분담을 말한다. 그런데 통일교는 이 탕감복귀 섭리에서 하나님의 뜻의 성사는 하나님의 책임분담 95%, 인간의 책임분담 5%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주장을 한다.
통일교에 의하면 창조 본연의 상태로 복귀노정이 지연되는 것은 인간이 책임분담에 실패했기 때문이지 하나님의 예정이나 계획 때문이 아니다.
즉, 통일교의 구원론은 행위구원론의 또 다른 표현인 것이다.
통일교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의식이 문교주의 집례로 올리는 합동결혼식이다.
통일교에서는 에덴동산에서 실패한 가정을 복귀하기 위하여 합동결혼식을 행하며 ‘축복’(기독교의 세례의식과 같다)이라고 한다. 이를 에덴복귀라고 한다.

합동결혼식은 약혼(문교주가 지명) → 성주식 → 결혼식 → 탕감봉 행사 → 동침의식 순서를 갖는데 동침의식 또한 정해진  순서와 내용을 준수해야 한다.
최근에는 문교주가 정해주기도 하지만 부모가 동의하거나 정해주는 상대자와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7. 기독론 : 예수는 사탄에 패배·영적구원만 이뤄 통일교의 영·육 타락론과 탕감복귀론은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이 불완전한 실패작이라고 말하는 데 초점이 모아진다.

통일교는 예수의 십자가 사역을 성경과 정반대로 해석함으로써 사탄이 승리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통일교는 예수가 어디까지나 인간이었으며 하나님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이와는 반대로 문선명 교주는 신이 아닌 사람이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인류를 위해 물려받았으며 전파하고 있으며 승리함으로 메시아로서의 역할을 완수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의 부족과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물려받을 부족 메시아와 민족 메시아는 여럿 있다고 한다.통일교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히브리서 기자는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사역을 십자가 위에서 완성하셨으며 그 사역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에 족하다고 증거하고 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외에 천하인간에게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명백히 말하고 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정 4:10 ~ 12) 

8. 종말론 : 지금은 세 번째 말세·재림주는 육신으로 탄생 통일교에 의하면 탕감복귀 노정에 있어서 동시성의 매 시대가 바뀌는 전환기가 곧 말세다.

그러므로 노아의 때도 말세고 예수의 때도 말세이며, 예수님이 재림할 때도 말세다.
그런데 이러한 전환과 섭리의 지연이 인간의 책임분담의 실패에 기인하지만 탕감조건을 3수(數)로 세위기 위해서 세 번 이상의 지연은 있을 수 없다는 게 통일교의 주장이다. 통일교에 의하면 지금이 세 번째 말세인데 이 말세는 신약시대에서 성약시대로의 전환이며 절대적인 말세이다.
통일교의 원리강론에 의하면 재림주는 하늘에서 강림하는 게 아니라 육신을 통해서 지상에 태어난다.
통일교에 의하면 예수의 재림은 예수의 영인체가 후대에 재림주의 사명을 대행할 사람의 영인체와 협력하는 식으로 환생한다는 것인데, 통일교는 이것을 ‘재림부활’(再臨復活)이라고 부른다. 즉 통일교에서 말하는 재림부활은, 예수라는 사람의 영이 다른 사람의 육신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영과 함께 산다는 것이다. 그러나 통일교의 주장과 달리 성경은 메시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메시아의 초림은 나사렛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심으로서 성취되었다(마 2:1~2).
그리고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늘로부터 인간의 몸으로 다시 오실 것이라는 사실을 거듭거듭 강조하고 있다(행 1:11, 계 1:7).

예수님은 초림 때에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사역으로 육체의 구원과 영의 구원을 모두 완성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또 다른 메시아는 결코 필요치 않다(행 4:12).
따라서 메시아가 육체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금 육체로 태어날 것이라는 통일교의 주장은 완전히 비성경적인 것이다.

9. 기독교의 재림주는 '미륵불'.·'동방'은 한국 :〈종교통합주의〉통일교에서 생각하는 지상천국은 사회적인 개혁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지상천국에서는 전체 사회가 완성된 한 사람처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통일교는 모든 것의 통일과 통합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모든 종교와 철학과 과학의 성과를 자신들의 교리체계 안에서 통합하고자 노력하며 궁극적으로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문명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모든 종교를 인정하는 종교다원주의를 드러낸다.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은 지난 6월 4일 대전광역시 갈마공원 충혼탑 앞에서 열린 ‘국군 제2연대 6·25 전사자 4024위 추모 승화식’에서 승화의식을 집전한 바 있다.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1739503&year=2010)

문 회장은 “하나님이 인류 구원을 위해 보내신 문선명 총재께서는 호국영령들의 지난 60년 동안 슬프고 암울했던 고통을 잘 아시기 때문에 승화의식으로 위로하고 축복을 하라고 허락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곳에서 호국 영령들을 위해 승화식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통일교가 추구하는 이런 통합운동은 뉴에이지운동을 포함한 거의 모든 이단단체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경향이다.
그리고 통일교가 이렇게 인간적인 힘으로 세계의 통일과 통합을 추구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예비하는 사탄의 역사일 뿐이다.

지금의 부패한 인간성으로는 인류가 통합할 수 없기 때문이며, 참된 통합과 통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에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부패한 인류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능력을 소유한 독재자가 필요할 것이며, 물샐 틈 없는 통제망이 요구될 것이다. 성경은 그 독재자를 적그리스도(요일 2:18),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살후 2:3~13), 짐승(계 13:11~18)이라고 표현한다.


〈통일교의 주요 사업체 현황〉


현재 통일그룹·통일교·통일재단의 대표 및 이사장은 문선명 교주의 4남 문국진 씨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유니버셜 발레단은 통일교 문선명 교주의 2인자로 불리던 박보희 씨의 딸이자 문 교주의 둘째 며느리인 문훈숙 씨가 현재 유니버셜발레단 단장으로 있다.

문훈숙 씨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유니버셜아트센터의 대표이기도 하다. 

교육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선화음악영재아카데미, 선문대학교, 선문학원, 선정중·고등학교, 향토학교, 경복초등학교, 브리지포트대학, 통일신학교(UTS), 성화신학교,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청심학원, 통일사상연구원, 월드카프(구 세계대학원리연구회),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국제기독학생연합회, 세계평화기술연구소, 남북통일문제연구소, 한국뉴세라믹연구소, 국제교육재단 ·

사업체
일상해양산업, 일흥조선, 일신석재, 선원건설, 일화, (주)통일(자동차부품, 기계류), 한국와콤전자(유통업), 순전단흠(정동원), (진화인쇄(인쇄업), (주)일신석재(시공), 금강산국제그룹(금강산국제무역개발, 금강산국제관광, 금강산개발, 양각도 호텔, 주일고려무역, 고려상업은행), (주)정진화확(금속표면처리), 일원보석공예(금속가공용유류, 폐수약품), 무빙서비스 익스프레스(이사전문기관), (주)통일실업(신사복:크리스찬베르나르알베르토), 일성종합건설(건축업), (주)선도상업(도자기 생산), 순전다흠(정동원), (주)한국티타늄공업(각종 도로원료), (주)일흥(유통,오징어채,식품), 남경물산(유통업, 농수산물), 삼원예복(예복제조업), (주)일신석재공업(건축용자재, 대리석가공), (주)일성종합건설(토목건축설계), (주)선도산업(도자기연와), (주)세일로(가발,전자,피혁), 적성사업(주)(골재채취), (주)우창흥업(황환채), (주)흥상목재(목재수입,가구제작), 흥영, LO.E(수산물 가공), (주)일흥부산사무소, (주)흥영수산(원양어업), (주)삼정수력(발전기), (주)일상·일상경조(조경,농예물,부동산관리), 성일기계상사(기계류판매), (주)통일서울대리점(기계류판매), (주)우리몰, 성신상업투자(증권), 영도산어브 해피월드 서울지사(일본의 판매망), (주)마칸드라수산(해운업), (주)성언-빅토리아 · 


문화
유니버셜아트센터, 리틀엔젤스예술단, 유니버셜발레단, 평양학생소년예술단, 그 순간(The moment), 참가정문예단 SUN(선) 


언론·출판
세계일보, 종교신문, 워싱턴타임스, UPI통신, (주)성화출판사, 성화사, 통일세계, 새가정모화연구회, 청파서림, 성동문화사, 신명출판사, 도서출판 주류, 도서출판 일념, 월간광장, 월간 초교파, 월간 타임즈, 세계언론인연합 ·
스포츠·레저
성남일화천마축구단, 세일여행사, 일성콘도체인, 용평리조트, 금강산국제그룹, 브라질축구유학원, 설봉호텔, 아이키키호텔, 세일여행사, (주)일성레저, 부곡콘도(콘도미니엄), (주)뉴동진여행사, (주)세진(호텔영업), 용평리조트, 금강래프팅, (사)사계스포츠낚시연합 ·

의료
청심국제병원 

단체/기관
한국문화재단, 한일문화교류협회화협회, 미국연수회, 국제승공연합, 중앙훈련소, 청평훈련소, 세계원화은협회 중앙수련회, 국제순회사실, 국제연수원, 대모님기념관, 부인연합, 뿌리찾기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여성연합, 역사편찬위원회, 용인연수원, 원화도,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중앙수련원, 청평기도원, 크리스찬교수협의회, 통일스포츠,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국민연합, 전본부교회, 제주국제연수원, 종교협의회, 승공교육훈련소, 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평화종교연합, 미국성직자회의 남북통일국민연합, 세계평화정상회의, 사단법인 초교파기독교협의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남북통일학생전국연합회,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국제패밀리회, 국제여성승공연합, 혁선교회(CMR), 세계평화무술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