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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포럼

3월의 댓글과원



갓 피는 꽃들을 그리다 

꽃내음들을 맡습니다. 

겨우내 그리던 것들이 

이윽고 우리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주님의 약속도 하나 하나.. 

언젠가는 

이루어집니다. 

곧..

다..


자, 믿음의 꽃들처럼 

댓글을 나눠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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