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큐켄호프 정원
위의 꽃 사진은 자연미도 없지는 않으나 재배하고 가꾼 인공미가 더 돋보이죠.
사람들은 하나님이 내신 자연을 갖고 수공적인 묘와 미를 가미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잊어버린다면, 인간의 창의성이라는 것은 정말 하잘 것 없는 것이죠.
에덴에서 모든 동식물의 이름을 짓던 아담의 지혜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마귀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지을 때 에덴에서 쫓겨나버린 것처럼 말입니다.
이 계절엔..크리스토님의 향기를 5월의 향기로 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