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Wallup.net
새로 맞는 한 해..
어찌 보면 시절마다 으레 늘 대하는
겨울의
하루, 그리고 이틀이건만,
뭔가 새롭긴 새롭기가 틀림없는 날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천년이 하루, 하루가 천년 같고,
어제와 오늘, 내일이 큰 차이 없이 변함 없긴 하지만..
시인은 이렇게 노래하지요 :
주님의 풍요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님의 길들은 온통 기름집니다!(시 65'11)
올 한 해도 티엘티 독자들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넘치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