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우리, 또 다시 세밑에 서 있네요.
가는 해를 보내기란 아쉽고 서운하면서도, 아울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하는 군요.
감사 또는 회한으로 눈물겨운 한 해를..
이제 남은 끝자락, 좀 더 의미 깊게 지나려고
우리 함께 바위 위에 서서 다짐해 봅니다.
든든한 그 바위 위에서..
어느새 우리, 또 다시 세밑에 서 있네요.
가는 해를 보내기란 아쉽고 서운하면서도, 아울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하는 군요.
감사 또는 회한으로 눈물겨운 한 해를..
이제 남은 끝자락, 좀 더 의미 깊게 지나려고
우리 함께 바위 위에 서서 다짐해 봅니다.
든든한 그 바위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