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봄을 시샘하는 듯
늦은 눈바람이 휘몰아치기도 하지만
새 봄을 기다리는 마음들
생명체들의 바람은 변함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그 분의 아들 예수 크리스토(그리스도)님을 향한
애틋한 우리의 사랑도 변함 없기를
우리는 바랄 터입니다.
늘 우뚝 서서
봄이 오면 으레 파릇파릇한 잎새들을 내놓는
저 평원의 나무들처럼
꿋꿋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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