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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 토론광장

계시록의 숫자 '666'의 정체는? (자유토론)



애독자이신 '대한국인'님이 최근 요한계시록(13:16-18)에 있는 숫자 '666'에 관한 질의응답을 요청하셨습니다. 


666을 직접 손이나 손목 이마에 이식하는 바코드 또는 베리칩으로 알고, 이것을 받으면 무조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이 있어 왔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목회자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666은 하나의 상징일 뿐이며 이식하는 표가 아니다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계시록에 나온 표의 의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침의 표로 보며..그래서 생체이식 표를 받아도 구원과는 무관하다는 견해입니다.

또 다른 견해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크게 이 두 가지를 놓고 독자들의 생각이 어떤지 묻습니다. 자유토론이므로, 기탄 없는 견해 표출이 있기를~.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