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옆 동네가 Carmel이라는 지역입니다. 그 중 Carmel by the Sea는 아기자기한 건축과 상점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예술인의 동네입니다. 주로 미술가들이 오래 전부터 이주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gallery가 참 많습니다.
음악 역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드는 음악인이 여는Carmel Bach Festival을 74년째 하고 있답니다. 한 때 Clint Eastwood가 시장을 지낸 곳으로 더 유명합니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면 끝에는 바다가 가로 막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갤러리
악기점
스토리북에 나오는 English Cottage. 캔디 파는 곳이네요.
Cottage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프랑스, 이태리, 그리고 스페인 음식 전문 식당입니다.
티를 파는 곳.
집 값이 무지하게 비싼 동네입니다. 이 cottage 스타일 집은 팔려고 내놨네요. 400만불에요.(700만불로 기억하는 제 기억이 틀렸나봅니다.^^)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어요. 돌담이 정감이 있지요? 창문 옆에 셔터도 특이하고요. 길 옆쪽으로 있는 차고문마저도 독특하네요.
사진 몇 장 더 추가합니다. 건축 양식이 French style이라고 하고요.
집 옆면에서
Inn입니다.같은 inn의 빌딩과 빌딩 사이.
또 다른 Inn
길 끝에 다르니 아름다운 비치와 바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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