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해의 끝달을 맞이했네요.
이젠 눈 속에 잠긴 들풀들처럼 주님의 평화 속에서 조용히 내적인 결실과 자성의 묵상을 해 보는 계절이길 기대합니다. 흰눈과 반짝이는 컬러 등불이 축제의 기분을 돋우든, 센티멘털한 분위기를 던져주든,
변함 없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지요! 감사하며 마무리짓는 한 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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