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포럼
10월의 댓글벌판
김삼
2011. 10. 2. 10:49
솔잎 향 나는 송편과 시원한 배를 한 입 가득 베어 물고,
우물거리던 한가위가 엊그제였나 싶은데..
벌써 가을 바람이 소슬합니다.
원숙을 그리는 벼 이삭도 온통 황금 빛을 띄어 가네요.
우리도 주님 안에서 원숙을 그리며 오늘도 진리와 사랑을 이야기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