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포럼

12월 댓글눈밭

김삼 2010. 12. 1. 04:54




새삼스럽지만 세월 참 빠르군요^^.
어느 덧 섣달이라니..!

어떻든 우리 여기까지 함께 왔군요.
하나님 은총으로.


실은, 여느 달과 별 다름 없는 한 달이면서,
한 해의 끝달이라는 생각을 못내 지우질 못한다는.. 


이 한 달도 우리 보람차게 엮어 봅시다!  
대화의 씨줄, 날줄을.


그리고..
이제 열릴 다음 해도 우리 함께 갑시다.  
주님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