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포럼

3월의 댓글평원

김삼 2016. 3. 1. 07:04




때로는 봄을 시샘하는 듯 

늦은 눈바람이 휘몰아치기도 하지만 

새 봄을 기다리는 마음들 

생명체들의 바람은 변함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그 분의 아들 예수 크리스토(그리스도)님을 향한 

애틋한 우리의 사랑도 변함 없기를 

우리는 바랄 터입니다. 


늘 우뚝 서서 

봄이 오면 으레 파릇파릇한 잎새들을 내놓는 

저 평원의 나무들처럼 

꿋꿋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