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포럼

6월의 댓글들판

김삼 2011. 6. 2. 21:27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지나고,

6월이 갑작스런 무더위, 장마와 함께 쳐들어 온 듯한 기분입니다.
올해도 거의 반년이 지나가는 때에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정돈할 필요가 있을 법 하지 않습니까?

영과 혼과 몸 모두..성숙을 향한 몸짓의
6월이 되기를
우리 모두 주님 앞에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