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포럼
9월 댓글시내
김삼
2011. 9. 2. 01:38
이미 무더위가 잦아들고..
9월의 시내가 돌돌거리며 서늘한 맑음을 노래합니다.
꽃물이 든 이파리들은 시간 속의 주님 손길을 그려 보입니다.
우리의 대화도 이 시냇물처럼 청랑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