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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포럼

새해댓글정원('18)

From Wallup.net


새로 맞는 한 해..

어찌 보면 시절마다 으레 늘 대하는 

겨울의 

하루, 그리고 이틀이건만, 

뭔가 새롭긴 새롭기가 틀림없는 날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천년이 하루, 하루가 천년 같고, 

어제와 오늘, 내일이 큰 차이 없이 변함 없긴 하지만.. 

시인은 이렇게 노래하지요 :


주님의 풍요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님의 길들은 온통 기름집니다!(시 65'11) 



올 한 해도 티엘티 독자들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넘치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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