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티 새 기획 시리즈
하나님이 지으신 찬란한 우주
이번 여름 휴가철을 기해 시작하는 티엘티의 새 시리즈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별들을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 그래핔 중심으로 감상해 보려고 합니다. 현대 영성/영성가들에 대한 비평을 주 내용으로 삼다 보니 부정적이고 경직된 느낌을 주는 인상을..약간이나마 탈피하고 싶어서요. 잠시 시원하게 눈 돌릴 여유도 가져 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찬란한 우주
이번 여름 휴가철을 기해 시작하는 티엘티의 새 시리즈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별들을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 그래핔 중심으로 감상해 보려고 합니다. 현대 영성/영성가들에 대한 비평을 주 내용으로 삼다 보니 부정적이고 경직된 느낌을 주는 인상을..약간이나마 탈피하고 싶어서요. 잠시 시원하게 눈 돌릴 여유도 가져 보자는 것입니다.
맑은 밤이면, 웅대하고 광활한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는 경탄해 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솜씨로 지으신 아름다운 달과 찬란하고 영롱한 수많은 뭇 별 때문이죠.
다음 동영상을 한 번 보시죠(영상 왼쪽 아래 화살표를 누르세요). 요즘 한창 유행하는 타임랲스(time-lapse) 기법으로 촬영되거나 만들어진 영상들입니다.
(혹 음악은 어떨지 모르지만. 뉴에이지 음악도 있으니 주의 바람)
http://apod.nasa.gov/apod/ap110704.html
(혹 음악은 어떨지 모르지만. 뉴에이지 음악도 있으니 주의 바람)
http://apod.nasa.gov/apod/ap110704.html
정말 놀랍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호주의 남부 해안에서 밤 사이에 찍은 것으로, 바로 우리가 있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은하계인 은하수를 비롯해 멀고 가까운 다양한 갤럭시(=은하계)와 별떨기, 별구름(성운)들과 별똥별 등을 보여 줍니다. 중간 중간 수평선에 나타나거나 교차되는 밝은 불빛은 아마도 해안 경비선 또는 고기잡이배의 헤들라이트로 보입니다.
호주의 남부 해안에서 밤 사이에 찍은 것으로, 바로 우리가 있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은하계인 은하수를 비롯해 멀고 가까운 다양한 갤럭시(=은하계)와 별떨기, 별구름(성운)들과 별똥별 등을 보여 줍니다. 중간 중간 수평선에 나타나거나 교차되는 밝은 불빛은 아마도 해안 경비선 또는 고기잡이배의 헤들라이트로 보입니다.
다음은 4대의 대형 망원경을 회전시켜가며 밤낮 땅과 하늘의 우주를 관찰하는 칠레 천문대의 모습이 며칠동안 우주를 배경으로 촬영돼 있습니다(첫 이미지 아래 쪽으로 둘째 이미지인 동영상의 화살표를 누를 것. 중간중간 짧은 공백이 있음).
http://www.popsci.com/technology/article/2011-05/time-lapse-video-very-large-telescope-work-coolest-thing-youll-see-today
예수님 탄생 당시 동방의 현인들은 별을 연구하다 왕들의 왕을 뵙고 경배하러 유다 베틀레헴을 찾았지만, 우리나라도 수천년 전 신라 시대 때 이미 고대의 천문대인 첨성대를 건립하고 밤 하늘을 연구한 바 있습니다.
목적을 갖고 별을 우러르는 점성술과 점성술사들은 잘못된 것이지만,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별을 바라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또, 미국의 NASA를 중심으로 우주를 과학적/목적적으로만 보는 것은 협소한 시각입니다.
하나님의 작품인 피조물의 아름다움은 물론, 숨은 영적인 뜻도 우리가 알 만한 대목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성경은 별을 자주 얘기합니다. 몇몇 예만 들더라도..
뭇별을 비롯한 하늘의 모든 천체는 분명히 창조주님의 솜씨로 지어진 것이며(창세기 1'14-16 시편 8'3),
창조 당시, 별들의 노래가 있었고(욥 38'4-7),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후손을 약속하셨고(창 26'4),
요셒의 꿈 속에도 별이 상징적으로 나타났으며(창 37'9),
수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이끄는 사람들은 장차 별처럼 빛나게 되지요(다니엘 12'3).
또한 가장 유명한 별 얘기로서, 큰 별 하나가 우리 주님의 탄생을 알리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마태복음서 2'2,9,10).
별은 또 주님의 상징적 호칭의 하나이기도 합니다(요한계시록 22'16).
하나님의 작품인 피조물의 아름다움은 물론, 숨은 영적인 뜻도 우리가 알 만한 대목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성경은 별을 자주 얘기합니다. 몇몇 예만 들더라도..
뭇별을 비롯한 하늘의 모든 천체는 분명히 창조주님의 솜씨로 지어진 것이며(창세기 1'14-16 시편 8'3),
창조 당시, 별들의 노래가 있었고(욥 38'4-7),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후손을 약속하셨고(창 26'4),
요셒의 꿈 속에도 별이 상징적으로 나타났으며(창 37'9),
수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이끄는 사람들은 장차 별처럼 빛나게 되지요(다니엘 12'3).
또한 가장 유명한 별 얘기로서, 큰 별 하나가 우리 주님의 탄생을 알리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마태복음서 2'2,9,10).
별은 또 주님의 상징적 호칭의 하나이기도 합니다(요한계시록 22'16).
그러나..창조주님 아닌 해나 달, 별 자체를 사랑하여 별을 '신'으로 섬기거나 별을 통해 점을 치는 따위의 행위는 하나님이 가장 혐오하시는 대상의 하나이며(신명기 4'19, 왕들B=왕하 23'5, 아모스 5'26 참고: 욥 32'26,27)..
별은 선한 존재들은 물론, 때때로 마귀와 그의 악한 천사들에게 비유되기도 했습니다(요계 9'1, 12'4).
또한, 고대 동방의 의인 욥을 비롯한 성경 기자들이 별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갖고 있었습니다(욥 9'9, 아모스 5'8).
별은 선한 존재들은 물론, 때때로 마귀와 그의 악한 천사들에게 비유되기도 했습니다(요계 9'1, 12'4).
또한, 고대 동방의 의인 욥을 비롯한 성경 기자들이 별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갖고 있었습니다(욥 9'9, 아모스 5'8).
하나님은 욥에게 이렇게 물으십니다:
"너는 키마(별떨기 또는 일곱 별?)를 줄로 묶을 수 있고, 케실('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니?
네가 별자리들을 제 철에 이끌 수 있고, 아쉬(북두성?)를 다른 별들에게로 옮겨 갈 수 있겠니?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욥 38'31-33 사역)
네가 별자리들을 제 철에 이끌 수 있고, 아쉬(북두성?)를 다른 별들에게로 옮겨 갈 수 있겠니?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욥 38'31-33 사역)
천체의 운행과 별의 궤도가 창조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보여주신 대목이죠.
또한 온 우주 만물을 로고스-말씀이신 성자(예수)님이 계속 붙들어 지탱해오고 계신다고 성경은 밝혀 줍니다(히브리서 1'3).
이처럼 성경이 많은 말을 하고 있는 별에 관하여 우리는 오로지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기리고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알아 보려고 합니다. 무신론적 천문과학자들처럼 창조주 하나님께 도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참고로, 진화론/무신론에 기초하여 천체를 헤아리는 과학자들과 달리, 창조론적 관점으로 우주를 보는 학자들의 이야기를 다음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E00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E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