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이제 하반기에 들어서네요.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쉴 새 없이 변하지만, 하나님과 우리의 본향의 시간은 불변하고 영원합니다.
세상의 화려한 문화가 궁극적으로 허탄함을 알 때, 주님과 그 분의 나라가 한층 더 그리워지네요.
하지만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이 아직 많습니다.
칠칠하게 7월을 지나고 나면, 8월을 팔팔하게 또 맞읍시다.
참고: 칠칠하다 = 알차다, 야무지다, 말끔하다,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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