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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과 검증/신사도운동

광야의 대화 1.2.3. (스데반)


 

피터 왜그너와 밥 존스



-  대화 1

신사도 (피터 와그너)가 말하되,

"두 번째 기둥은 부의 거대한 이동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수 년동안 약속하신 내용이다. 나는 뒤의 9장에서 온 인류의 역사 가운데 중요한 세가지가 사회를 변혁시켰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그것은 폭력과 지식과 부인데, 그 중 가장 강력한 것이 부이다. 하나님의 원칙들을 고수하는 의로운 사람들의 수중에 막대한 양의 재산이 없다면 우리는 원하는 사회변혁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기둥의 기초는 “가난의 영을 파괴하는 것”이다."

"선지자들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거대한 부의 이동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그 길을 예비하여야 한다고 믿는다.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방금 살펴본 대로 가난의 영의 능력을 결박하고 무력화시키는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은 부해지는 것이요, 가난은 저주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는 “지금부터 궁핍의 영을 끊고 부요의 복이 임하도록 기도하겠다”며 좀 더 많은 양의 헌금을 강조했다. 또 “성령을 제한하지 말라, 처음 주는 생각이 하나님이 주는 생각이다”며 “그 액수를 안 갖고 왔으면 ‘하나님 내일 갖다 내겠습니다’라고 쓰라”고 헌금의 액수로 고민하지 않도록 촉구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졌던 물질적 축복의 약속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즉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면, 하나님이 이 세대에 한국 땅에 ‘비즈니스의 기름’을 부을 것이라는 약속이다. 조건은, 많이 심어야 한다. 즉, 많은 헌금을 바치면 그에 대한 대가로 더 큰 물질적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참석자들은 의자마다 놓여 있는 헌금봉투에 시키는 대로 기록하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는 체안 목사를 따라 기도했다.
   “제게 주신 권세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시간 종교의 영을 묶나니, 궁핍의 영을 묶나니, 끊어버리노라.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다시 심나니, 믿음으로 내가 축복을 받습니다. 더 나은 직장을 받습니다. 월급의 인상을 내가 받아들입니다. 승진을 받아들입니다. 은총을 받아들입니다. 유업을 받아들입니다. 모든 빚이 끊어졌습니다. 수표가 내게 날아옵니다. 형통함이 옵니다.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할렐루야!!”

집회 참가자들은 헌금봉투를 흔들며 체안의 기도를 따라했다. 바구니에 있는 수표를 긁어모으는 시늉을 내며 허공을 향해 양손을 휘젓는 사람도 보였다. 궁핍의 영을 쫓는 기도를 하는 내내 곳곳에서 허리를 뒤로 비틀며 “으~~ 허억~!”하는 신음소리를 냈다.(2006년6월, 교회와 신앙, WLI(와그너신학교)와 KHOP(한국기도의 집)의 대표인 홍정식 목사등이 주최를 하였고, 신디 제이콥스와 체 안이 초청된 신사도운동 집회 참관. 이인규 권사님 글에서 가져옴).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부의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  대화 2

신사도 밥 존스가 말하되,

We will see an entirely new apostolic government in place by 2012. At this time, we will see the Church being put together and growing into a habitation for the Spirit of God: "...in whom the whole building, being fitted together, is growing into a holy temple in the Lord, in whom you also are being built together into a dwelling of God in the Spirit" (Ephesians 2:21-22).

2012년이 되면, 우리는 전적으로 새로운 사도적(신사도적) 정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쯤 우리는 교회가 합쳐지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영의 거소가 되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1~22)


   The Coming Election and the Angel Named Union
    (다가온 대선과 '유니온/연합'이란 이름의 천사)

Right now it is extremely import!!!ant to pray for the coming election. The winds of change are blowing. We must pray for this godly Vice President. September is the month that will make the difference - this is the month it begins. Rosh Hashanah, the Jewish New Year, starts the night of September 29th .

지금은 바로, 올 대선을 위해 기도할 극중한 때이지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경건한 부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9월은 변화를 가져오는 달-그것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유대인들의 새해인 로쉬 하샤나는 9월 29일밤 시작되지요.

Right now God is harvesting harvesters for the great harvest. By 2012 we will see a genuine apostolic government in place. From there we will see others come alongside and do what they are called to do.

바로 지금 하나님께서는 대추수를 위한 추수꾼들을 거둬 들이고 계십니다. 2012년까지 우리는 진짜 사도적인 정부가 들어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와서 함께 나란히 그들이 부름 받은 일을 하는 것을 거기서 볼 것입니다.

We are in the middle of one of the greatest changes in history. These next eight years will be full of joy if the Church steps into authority and God's righteous people are elected . It's time to begin to bless instead of curse. The mind of Christ will be released to true followers with a fresh vision, new anointing, and plenty of provision.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의 가운데 서 있습니다. 다가올 다음 8년간은, 만일 교회가 권위를 얻게 되고 하나님의 의로운 백성이 선출된다면, 기쁨으로 넘칠 것입니다. 이젠 저주 대신 축복을 시작할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참 제자들에게, 신선한 비전, 새로운 기름부음, 풍성한 양식과 함께 방출될 것입니다.

We are going to see Roe vs. Wade overturned. It's time to bless the United States and not curse her. Bob Jones heard Kate Smith singing God Bless America . This i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We are united by diversity, and the angel over this nation is named "Union" -we are united by diversity and strengthened by union.

우리들은 로우 대(對) 웨이드 판건(1960년대에 낙태가 합법화된 법정투쟁)이 뒤집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을 저주할 게 아니라 축복할 시간입니다. 밥 존스는 케이트 스미스가 노래하는 ‘갇 블레스 아메리카'를 들었습니다. 이것이 미국입니다. 우리는 다양성에 의해 합일되었고 이 나라의 수호천사의 이름은 '유니온'이라고 불립니다. 우리는 다양성으로 합쳐졌고, 합쳐져서 강해졌습니다.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대화 3

신사도가 말하되,

"왕의 기도는 이 땅에 표적과 기사를 일으키는 기도이다." (S장로)

"나는, 예수의 표적과 기사를 행하지 않는 사람을 사도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이크 비클)

마귀가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신사도와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