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연구/바울서신

[살후 2:1-11] 마지막 때와 진리 사랑



금주 메시지는 아래 본문 묵상으로 대신합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형제들: 우리 주님 예수 크리스토의 오심과 우리가 그 분께로 함께 모여듬에 관해서입니다.

여러분은 영으로나 말로나 우리에게서 "받았다"는 편지로나, "주님의 날이 이르렀다"며 섣불리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마시오. 
아무라도 여러분을 어떤 식으로든 속이지 못하게 하시오. 먼저 배도(背道)가 일어나고, 무법의 사람 곧 멸망의 자식이 나타나기까지는 아직 (그 날이) 오지 않습니다.
그는 신(神) 또는 경배 대상이라고 불리는 모두를 적대하고 스스로를 높여, 신전 안에 앉아서 신으로 자칭할 것입니다.
기억나지 않습니까?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여러분에게 말한 이런 일들 말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가 자신의 때에야 드러나게끔 지금 그를 막는 것이 있습니다.
무법의 비밀은 이미 작용해 왔습니다. 다만 지금 막는 이가 길을 비켜 주기까지는 있다가, 이윽고 무법자가 드러날 텐데 주 예수님께서 그 분의 입김으로 그를 죽이시고 그 분의 오심의 나타남으로써 끝내실 것입니다.
그(무법자)의 출현은, 싸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힘과 표징들과 가짜 이적들과 온갖 사특한 속임수로써 멸망 받을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구원시켜 줄 진리의 사랑 그들이 받아 들이지 않는 탓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강한 현혹을 그들에게 보내셔서 그들로 거짓말을 믿게 하심으로써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달가워 한 모든 무리를 심판 받게 하실 것입니다. (테살로니카B=살후 2:1-11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