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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 코너/샬롬의 평화칼럼

마지막 신호를 읽고 (샬롬)


비평대상 도서: 데이비드 차 지음, '마지막 신호' (예영커뮤니케이션)


일러두기 

통상, 내용 요약을 한 후 서평을 하지만, 본서의 주장점을 가능한 상세히 공유하면서 비평하려다 보니 생각보다 양이 방대해져, 서평을 한 뒤에 파트별 요약을 하고자 한다. 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저자의 의도를 더욱 분명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트별 요약은 특히 붉은 글자색 부분을 유념한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저자의 표현은 되도록 그대로 유지하였다. 

본 서평을 통하여 성경적으로 책을 분별하여 보는 시각이 더욱 깊어지고, 다양해지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활발한 토론이 전개되기를 바란다. 여기서는 저자의 간증 파일 등은 논외로 하고, 책 자체에만 한정하도록 하겠다. 

키레네님의 비평을 보고 그런 책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려다 스데반님이 다시 이 책에 대하여 비평을 하신다 하니 함께 참여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검토해 볼 필요성을 느끼고 읽기 시작했고, 두 분의 비평에 많은 동감하여, 그 근본적인 공감대 위에서 작성하였음을 전제한다.

   ■ 키레네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ochinw&logNo=130095097472 

  ․■ 스데반님 : http://truthnlove.tistory.com/1229

읽어 가면서 둔 주안점은 저작 목적이 무엇인가였는데, 아쉽게도 본문에서 저자가 나타내려는 점은 크게 부각되지 않은 듯하다. 평자에게는, 오히려 ‘이 책을 들어 가며’와 ‘에필로그’ 부분에서 저자의 목소리가 가장 크게 들렸다. 

이 책이, 그 동안 그리스도인들이 심각하게 느끼지 못한 채 다분히 음모론적으로까지 인식하였던 신세계질서(NWO) 및 비밀집단의 다양한 진상을 알리고 공론화한 점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키레네님의 지적처럼 본서의 신세계질서 관련 내용은 동의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혼합되어 있고, 신세계질서와 프리메이슨리의 "영적" 배경에 대한 저자의 이해의 한계를, 본 평자도 역시 아쉽게 생각한다. 개론적 내용이 많고, 웬만큼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대부분 이미 오픈돼 온 평이한 수준이기에, 특별한 깊이감을 느끼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등 비밀집단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수비학적 해석이나 뉴에이지 또는 미스터리 종교와의 광범위한 연계성이 나타나 있지 않은 점, 의도적이든 않든, 각주 외에는 참고자료 정보가 전혀 나타나 있지 않은 점도 아쉽게 느껴진다.

미스터리 종교에 대하여는, 
 
http://blog.naver.com/yoochinw/130102436974
 http://blog.naver.com/yoochinw/130096739190 를 참고하기 바란다. 


먼저 신세계 질서에 대한 본문 평을 한 다음, ‘이 책을 들어가며’와 ‘에필로그’ 부분도 다루련다. 


Ⅰ. 본문비평

가. 본서에서, 신세계질서(NWO)의 전체 흐름은 베리칩('=666')의 인체 삽입을 통한 인류통제와 그에 반하는 그리스도인의 순교로 귀결되어 있다. 

NWO의 온 흐름이 RFID를 기반으로 한 생체 칩(베리칩)의 인체 삽입(=666)으로 향해 가고, 이 칩을 거부하는 크리스천들이 성경에서 예언한 바대로 어떤 상거래도 할 수 없는 시대로 다가가고 있으며(P47), 인류 통제 수단으로 생체 칩이 개발완료 되어 시판 중에 있고, 바야흐로 2010년을 맞이하면서 자유롭게 칩을 받고 그 편의를 누리는 시대가 왔다고 주장한다. 
그 때에는 칩을 받지 않으면 무정부주의자, 세계평화에 위협을 주는 자가 되기 때문에, 칩 이식을 거부하는 기독교인들은 온갖 고문과 어려움을 겪는 순교 시대가 오므로(P181), 순교를 각오하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일단, 베리칩이 666인지 아닌지는 현재도 이론(異論)이 많은 상황이다. 과거에도 네로 황제가 666이다, 컴퓨터가 666이다, 바코드가 666이다 말들이 많았으나 모두 아님이 드러났다. 그러나 현재 컴퓨터와 결합한 기술력의 발달이 베리칩을 666에 근접한 모양새는 갖춘 듯하다. 반면 전문가들의 견해로는, 대다수 태그에는 암호화 기술이 내장돼 있지 않아서 태그 정보를 가로채는 것도 가능하며, 2004년 현재 RFID는 무선 주파수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주파수를 포착해 정보를 빼 낼 경우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쌀알만 한 크기의 초소형화 및 일부 시험적(?) 자발자들에 의한 칩의 삽입, 미국의 의보법 통과 등 일련의 진전이 있기는 하나, 전 인류를 좌지우지하며 통제할 막강한 기술력에는 한계가 일정량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확인해 보니, 2009년 11월 10일 VeriChip 사와 Steel Vault 사의 합병으로 만들어진 'PositiveID Corporation'란 회사에서 베리칩의 이름을 'Positive ID' 란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한다. http://blog.daum.net/j73lp7d3td/88  (참고만 하기 바람)

게다가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2010년을 맞아 어떠한 모습으로든 베리칩의 인체 삽입이 유도된다(P153) 하였으나, 2012년 1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유도'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저자의 말대로 666이 반․드․시. 베리칩인지는 시대의 흐름을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을 듯하나, 베리칩이 하나의 기반을 제공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까지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베리칩이 666이고 아니고를 떠나, 계시록 13장의 말씀은 앞으로 절대로 이루어질 정확무오한 주님의 말씀임을 확신한다. 


. 베리칩 = 666 공식은 유대주의/시온주의[각주:1]
 연결되어 있다. 

저자는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마이크로칩을 넣고 세계 모든 사람을 통제하여, 자신들이 만든 ‘시온주의’ 성경에서 말한 자칭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통한 세계단일화를 이루는 것이며, 이 칩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말한 짐승의 표 666이고(P69, 134) , 2차 세계대전의 홀로코스트(대학살)는 3차 세계대전 때 적그리스도가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학살하고 죽일 것의 모형이다 (P158)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실한 기독교인 외에 유대인들까지도 학살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뒤에서 나오는 이스라엘 땅의 회복과 그리스도의 주권적 통치와 또한 연결되어진 부분이라 여겨진다. 

저자는 또 ‘칩’을 받지 않는 자들은 신실한 기독교인에 한정될 것이라고 말한다. 신실한 기독교인으로서 유대인과 비유대인의 차이가 굳이 필요한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주님 안에서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이미 차별이 없지 않은가?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3:11)

또한 저자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 현재의 유대인들이 순수 혈통 유대인들인가 하는 문제이다. 현재 전세계 유대인수는 약 1,500만~1,800만명으로 추산된다. 전문가들은 오늘날의 유대인들을 크게 ‘아슈케나지’(Ashkenazim)와 ‘세파라딤’ (Sepharadim), 그리고 에티오피아 계인 ‘팔라샤’(Falasha) 등 세 부류로 나눈다. 순수 셈족으로 알려져 있는 세파라딤 유대인은 과거 유럽으로 이산한 유대인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거주했던 사람들과 그 후손들을 말한다. 
매부리코로 유명한 동부 유럽의 아슈케나지 유태인들이 실제로는 터키 계인 카자르 족 후손이다. 현재 아슈케나지는 미국/이스라엘/유럽/남아공 등에 약 1,200만 명(전세계 유대인 인구의 70% 차지), 세파라딤은 이스라엘/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약 450만 명, 팔라샤는 이스라엘/에티오피아/예멘 지역을 합쳐 약 2만 명 정도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1035

다시 말해서, 시온주의에 입각한 순수 셈족이라 할 수 있는 유대인의 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계시록 13장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를 몇이든지 다 죽인다 말하고 있으니(계13:15) 이는 혈통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 프리메이슨에 관하여

저자는, 한국에도 프리메이슨 회원들이 다수 있지만 한국 교계와 관련된 목사님 관련 자료는 책에 넣지 않았고, 이는 프리메이슨 세력들이 기독교를 분열시키고 박해하려는 목적으로 한국의 유명 목사님들에게 다가갔고, 이런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모르고 가입하여 명예욕으로 미국 주류사회에 들어가 활동한 분들이 있기 때문(P198)라고 주장하나, 
프리메이슨은 1단에서 3단까지는 '견습생' 정도로 보고, 4계위 이상이 될 때부터 공식 '프리메이슨' 곧 '마스터 메이슨'이라고 부르고 인정한다. 

이 계급제는 절대적인 것으로, 하위 계급자는 상위 계급자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하고, 하나 위의 계급을 획득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의식에 참가해야 하며, 제4단계부터는 피로써 언약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프리메이슨 초단의 경우는 저자의 말처럼 실체를 모르고 가입할 수 있으나, 최고위급인 33도의 경우 프리메이슨이 사실상 루시퍼를 숭배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비평은 아래를 참조해도 좋겠다.

   참기도의 사람 워싱턴? 
   http://truthnlove.tistory.com/entry/기도의-사람-워싱턴

   정직한 조지?(1) 
   
http://truthnlove.tistory.com/entry/%EC%A0%95%EC%A7%81%ED%95% 9C-%EC%A1%B0% EC%A7%80

   양화진의 묘비들   
   
http://blog.naver.com/yoochinw/130035094348

   비밀집단과 연계 -- 청교도 신앙은 이름처럼 순결한가?  
  
http://truthnlove.tistory.com/991

   미 연방의회에도 프리메이슨들이 있다(드러내놓고 활동하는 메이슨들)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090929004315&subctg1=&subctg2

  비밀집단 빌더버그에 대해서는(저자도 참조한 곳인 듯하나) 아래를 참조해 보기 바란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08081917354785290


. 카톨릭은 예수회에 의하여 변질되었을 뿐이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빌더버그가 중심으로 삼고 있는 종교가 바로 예수회가 변질시킨 카톨릭이다(P80), 
UN은 종교통합기구를 만들어 변질된 카톨릭과 함께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사상으로 전 세계종교통합운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프리메이슨과 예수회 소속 신부들이 록펠러가 세운 세계통합본부 빌더버그 그룹의 핵심 인물들로 구성되어, 21세기 신 종교재판을 준비 중이다.(P180)라고 했으나..카톨릭은 예수회에 의하여 변질된 것이 아니라 카톨릭의 기본교리들이 예수회에 의하여 달성되고 실현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카톨릭은 기본적으로 종교 다원주의적 교리를 가지고 있다.

카톨릭의 공식적인 교리는 아래의 사이트를 보면, 잘 나와 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http://www.cbck.or.kr/book/book_list6.asp?p_code=k5160&seq=401741&page=4&KPope=&KBunryu=&key=&kword=

  카톨릭 비평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3639&section=sc7&section2=


마.
적그리스도가 조직일 수도 있음을 말한다. 

마지막에 관한 적그리스도는 특정인물로 지칭될 수 있지만 그러한 일을 해야 하는 자리로 이해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게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P133). 
특정인이 “적그리스도다” “아니다”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이미 적그리스도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들이 곳곳에서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준비하고 있다. 전 세계가 평화의 상징, 번영의 상징으로 오게 될 세계통합의 리더를 보게 될 것이다. 
중동사태가 매우 불안정하다. 이스라엘의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 누가 그 곳에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기 바란다(P213)라고 했다.  

그런데, 적그리스도는 한 시대에만 나타나는 존재가 아니다. 말 그대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존재가 바로 적그리스도이다. 성경은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사도시대 때부터 이미 나타났음을 말하고 있다(요한1서 2:18). 저자는 또 “이스라엘의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 누가 그 곳에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기 바란다(P213)”라고 했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독립을 중심으로 한 세대주의적 해석으로, 최근 긴박한 휴거론(2011~2012)이 주장돼 왔으나 일단 2011년 휴거는 빗나간 일단의 단체의 주장과 묘하게 유사하다. http://cafe.daum.net/Restorationjesus/IX84/59 (참고사항으로만 활용 요망)

적그리스도가 조직일지, 인물일지 평자는 잘 모르겠다. 다만, 계시록 13:11~14의 말씀에 의거, 사람들을 다스릴 권세와 사람을 혹하게 할 만큼의 엄청난 이적을 행하며 심지어는 피조물인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 경배를 강요하고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제하는 “그”가 바로 말세지말에 나타나는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뿐이다. 

성경에 비추어 보아,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서 미리 말씀하신 대로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마태복음 25장처럼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미혹에 대한 경계와 깨어 있음은 성도들의 마땅한 도리이나, 주님의 신실하심과 능력으로 성도들을 보호하심은 하나님이 행하실 영역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눈에 띄게 올바르지 않은 정보들도 있다. 

1) UN을 만든 록펠러 가문(P.59)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나, 
뉴에이지 연구가 콘스탄스 컴비에 의하면, 유엔은 뉴에이지 미스터리 종교 세력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신세계질서와 신세계종교를 이룩하기 위해 세워진 조직으로, 원래 루시퍼출판사였던 루시스트러스트(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소속)를 통해 문서를 내고 있으며, 문선명 등을 통해 종교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105385679

2) 전자신분증 발급은 세계 대부분 국가가 완료하였으며 국내도 전자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P140)고 말하고 있으나, 전자주민등록증제는 2011. 12. 28.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자주민등록증 도입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2013년부터 시행되려다 못하였으며, 정부는 개인정보 전자 칩을 내장한 전자주민증 발급을 2017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이 또한 실시하지 못하게 되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30/2011123000106.html

3) The Europe Union Times(2009. 11. 28일자) 기사내용 일부 요약을 보면,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미국 북미사령부 최고사령관인 미 공군 장성 진 리뉴어트(책은 '제네 르누아트'로 표기)에게 내년 1월 30일까지 100만 군단으로 군사력을 즉시 증강하도록 명령하였으며 이러한 보고내용으로 볼 때 금년 말이 되기 전 미국 내에 시민전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 군사 분석가가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에게 보고하였다(P169)면서, 2010년 내 미국에서 시민전쟁이 발생하여 FEMA 수용소에 대규모 인원이 수용되리라 예상하였으나, 그 같은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4) 프리메이슨의 상징(P.192) 중 피라미드를 설명하면서,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는 '666개'의 유리로 된 피라미드를 소개하였으나, 유리 666장과 미테랑 대통령의 사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낭설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 유리 피라미드를 건축한 I M Pei에 의하면, 689장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피라미드가 다른 여러 오컬트와 아울러 프리메이슨 상징물의 하나임은 사실이다. 


Ⅱ. ‘들어가며’ 와 ‘에필로그’ 비평


‘들어가며’ 와 ‘에필로그’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신사도적인 표현과 킹덤나우 사상, 메시아닉 유대인(백투예루살렘)의 사상, 그리고 한국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여기는 위험한 표현들까지 광범위하게 섞여 있다. 
본 서평을 읽은 독자들은 후반의 '파트별 요약정리' 중 ‘들어가며’ 와 ‘에필로그’는 반드시 정독해 보기를 권한다. 

다음 내용을 보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부분이 표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수 참조)

 http://blog.daum.net/discern/5{[PlugIn]:http://cafecj.daum-img.net/flash/copyClipboard.swf} 

 

. 늦은 비 (Latter Rain) 운동과 빈야드 (Vineyard) 치유부흥 운동 

자주 사용된 용어로, ‘대부흥’과 ‘대추수’, 표적과 기사 (Signs and Wonders) 운동 , 성령의 불의 임파테이션(Impartation),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 (Manifest Sons of God) , 추수군대(요엘의 군대) 등이 있다. 

"늦은비"는 요엘서 2장에 나온 말을 빌린 것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초대교회에 이른비(오순절)의 기름부음이 있었듯이 종말의 때에 성령의 늦은비의 기름부음이 있어서 이 늦은비를 맞은 능력자(?)들이 종말 교회의 완성을 이끌며, 대부흥과 대추수를 일으킨다"는 교설이다.

신사도운동(NAR) 주창자인 피터 와그너가 지대한 영향을 받은 바 있는 존 윔버의 '빈야드 운동'은 한국교회의 주요 교단들에게 다음과 같이 규정을 받은 바 있다: 통합(1995/81/도입 금지), 고신(1996/46/참여 금지), 합동(1997/82/참여자, 동조자는 징계), 기성(1998/53/사이비성 있음). ‘제3의 물결’로 불리거나 혹은 ‘토론토 축복’ 등으로도 발전한 빈야드 운동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애너하임 빈야드교회(Vineyard Christian Fellowship)를 이끌던 윔버와 그의 동료들에 의하여 ‘빈야드 교회 연합(Association of Vineyard Churches)’으로 커진 운동이다. 

성도들은 과연 성경이, 마지막 시대에 있다는 소위 ‘대추수’와 ‘대부흥’을 말하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오히려 성경은 허다한 미혹과, 배도가 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는 믿음을 성도들이 굳건히 지키기를 권면하고 있지 않은가? 
또, 
사도행전 2장에서 한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를 보면, “늦은비”계열에서 자주 이용하는 요엘서 2장의 성취가 바로 사도행전 2장에서 이루어졌음을 명백히 하고 있다. 작금의 현실이 종말이 코앞에 다가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성경적인 종말은 그리스도의 오심부터 재림까지를 일컫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늦은비’는 늦게 내리는 비가 아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아열대기후로, 통상적으로 겨울에는 비가 오는 우기(10-3월)로, 여름은 비가 안 오는 건기(4-9월)로 간주된다. 우기가 시작할 때 내리는 비를 이른비(Autumn rain : 가을비)라고 하는데, 건기 동안 메마르고 딱딱해진 흙을 적셔 주어 땅을 갈기에 알맞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하는 비로, 유대력으로 제8월, 태양력으로는 10~11월경 팔레스타인 지역에 내리는 가을비를 말한다(신 11:14). 우기가 끝날 때에 내리는 비를 늦은비(spring rain:봄비)라고 하는데 태양력으로 2~3월 사이에 내리며, 곡식의 결실을 좌우하기 때문에 축복의 단비라고 한다. 늦은 비가 끝나면 4~9월까지는 건기로 비가 내리지 않는다.  


나.
신사도(新使徒)개혁 (New Apostolic Reformation) 운동과 왕국신학 (Kingdom Theology)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늦은비 운동을 다수 차용하고 있으며, 전략적 레벨의 영적전쟁과 이를 통한 사회변혁(transformation) , 킹덤나우 (Kingdom Now, 지금 이 땅에 물리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는 운동) , 예언적 중보기도, 땅 밝기 식 '기도워크, '7 권역‘ 내지 '7산' 정상 차지/탈환 (주권주의)등이 있다.

신사도운동은 존 윔버의 사상적 영향만을 받은 것은 아니다. 피터 와그너는 그의 『신사도적 교회로의 변화』에서 신사도운동의 뿌리를 1830년대 영국의 에드워드 어빙의 사상에까지 소급하기도 하며, 1900년 경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독립교회 운동, 1970년경 시작된 미국의 은사주의(charismatic) 운동, 중국의 가정교회운동, 남미의 풀뿌리운동(grassroots church movement) 등에서 그 연원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신사도운동은 1940-50년대 이후의 고전적 오순절 교단에서 일어났지만, 그들과 가까운 사이였던 미국하나님의성회(The Assemblies of God)로부터도 정죄를 받은 '늦은비 운동'(Latter rain movement)과도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성회는 1949년 시애틀에서 열린 총회와 2000년 8월 총회 시에도 오늘날에도 사도와 선지자가 있다고 하는 주장을 정상적이지 못한 가르침(Deviant Teachings)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Cf. Endtime Revival-Spirit-Led and Spirit-Controlled. A Response Paper to Resolution 16). 

신사도류의 집회에서는, 영적전이(임파테이션), 쓰러짐, 떨림(진동), 짐승 소리 및 흉내 등의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곤 한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전이(‘임파테이션’. 전형적인 신사도적 표현)를 강조하며 안수, 손동작 등을 통하여 성령을 ‘분여’("나누어준다"는 의미로, 이 또한 전형적인 신사도적 표현이다)해 준다. 물론, 분여의 주체는 어떠한 표현을 사용하든지 강단 앞에 선 리더이다. 분여라는 표현 자체가 본인에게 있는 능력이 타인에게 전이/전수됨의 의미가 강하다.

그들의 소위 성령의 ‘분여’/‘은혜’를 체험하고 나타나는 현상 중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쓰러짐과 격렬한 진동이다. 이들은 쓰러짐을 정당화 하려고, 에스겔 1:28과 다니엘 8:17 등을 근거로 삼는다. 그러나 “에스겔이나 다니엘은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 스스로 앞으로 부복한 것이지, 빈야드의 경우와 같이 은혜의 체험으로 뒤로 넘어진 것이 아닌 것을 볼 때, 전혀 성경적으로 합리화할 수 없는 현상에 속한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종합자료 2007』).

한 가지 오해하지 말기를 독자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이 시대 분명히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가 있다! 성령님의 나타나심은 지금도 유효하다!!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자신이시니 본인이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을 신실히 이루실 게 틀림없다. 성령님의 나타나심은 오로지 예수님을 증거함에 있다. 이것이 아버지의 기쁘신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는 성경 밖에서 무작정 나타나지 않는다. 이 말은 성령의 모든 나타남이 하․나․하․나. 문자적으로 성경에 쓰여 있다는 말이 아니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성경에 근거한다는 의미이다. 성령님은 결코 성경을 넘어서서 그 능력을 증명(?) 하시는 분이 아니다!!!

말세에 미혹의 대표적 증상들이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현혹하는 각종 초자연적 현상임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피터 왜그너가 대부 격으로 대표해 온 신사도 운동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고신: 2007/57/지극히 불건전한 사상, 관련 저술탐독 금지, 강사초빙 금지, 집회참여 금지, 합신: 2009/94/이단성, 참여금지 등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신사도운동권 명사들을 적극 추종해온 ‘큰믿음교회(변승우 목사)’에 대하여 2009년 예장 통합·합동·합신·고신·백석 등 5개 교단이 일제히  ‘이단성’ 규정을 내렸으며, 백석교단은 변승우 목사를 제명․출교시켰다. 

아이러니컬하게도 2010년 이광선 목사 체제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변승우 목사에게 한때 면죄부를 주었으나, 한국교회 주요 6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2011년 2월 23일 예장합동 총회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변승우 목사에 대한 각 교단의 결의는 존중되어야(한다)”며 “그 효력은 (그대로)유효(하다)”고 한 목소리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길자연 목사의 한기총은 2011년 후반기에 들어서서, 변승우 등 몇몇 문제인사들에게 또 다시 '면죄부'를 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큰믿음교회는 백석교단에서 출교된 뒤, 전국과 해외에 60여 지교회를 둔 ‘대한예수교장로회 부흥총회’ 교단을 설립하였고, 변승우 목사는 그 총회장이 되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 이스라엘 뿌리 (Hebrew Roots Movement) 운동

주로 사용되는 메시아닉 운동, 백 투 예루살렘 중보기도운동, 예언적 경배 등을 일컫는 말로, 시온주의와 미스터리 종교, 선택 받은 인간들의 노력으로 지금 이 땅에 물리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는 킹덤나우(Kingdom Now) 운동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있다. 유대인 중에도 기독교 교회에 속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 유대교를 지키면서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는 "메시아닉 주즈"(Messianic Jews, 메시아적 유대인 이하 'MJ'로 표기)들이다.

MJ는 안식일/음식/절기 등의 구약 유대 율법을 지킨다. 또 모세 오경에는 없어도 랍비들에 의해 제정된 유대 관습법도 따른다. 예수의 이름도 유대식으로 "예슈아"라고 부르고, 토요일에 지키는 안식일 예배에는 각종 구약의 풍물이 등장한다. 특히, 신사도 류에서 구약의 쇼파르(나팔)나 일곱 촛대 등이 등장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 기저에 이스라엘 뿌리 운동이 있기 때문이다. 

MJ
는 "예슈아"를 믿음과 동시에 토라(Written Torah)의 율법과 구두법(Oral Torah)의 유대 전통/전승(탈무드, 미드라시, 미슈나)의 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이다. 스스로 말하듯, 그들은 기독교인이 아니고 유대교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또는 유대사회에서 “예수(예슈아)”를 말하고 있다 하여, 이들을 거듭난 참 기독교인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으니 심히 안타깝다.  

여기에 일조한 한 부류로 다큐「회복」을 제작한, '제3시'로 유명한 김우현 PD가 있다. 김우현 PD의 기저에 신사도 사상이 스며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MJ는 킹덤나우 사상을 갖고 이 땅(특히, 이스라엘)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 
한편, 비유대인인 이방 신자들이 유대인을 따라 구약의 모든 제도를 지킨다는 "메시아닉 젠타일"(메시아적 이방인)이란 말도 있다. 
메시아닉 주즈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045899569

소위 '백 투 예루살렘'은 “복음은 항상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예루살렘에 도달하는 것이 역사의 완성이다. 지금 탈레반과 사탄의 무슬림 종교의 영들이 장악하는 이 지역의 국가들로 인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 막혀있다. 이 지역을 향한 투쟁적인 중보기도와 용맹스러운 단기선교 ... 등의 전략으로 선교의 길을 열어 예루살렘에 이르면 역사는 완성되고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한다!” 등..간단히 표현하면, “예루살렘까지 선교의 길을 열고 들어가면..선교가 완성되고 재림하신다!”라는 것이다. 본서 저자의 에필로그와 얼마나 딱(!) 맞아 떨어지는 표현인가!

또한, 신사도 마이크 비클은 “예루살렘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한국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하였는데, 아마도 이것 역시 IHOP의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받은 ‘직통계시’인 모양이다. 그는 성령의 권능을 입은 거대한 선교군대가 아시아에서 일어나 중동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중요한 리더쉽을 가져야 한단다. 이 또한, 본서 저자의 에필로그와 얼마나 딱 딱 맞아 떨어지는 표현인가! 

위 사상들에 대하여는 아래를 참고해 보면 유익할 것이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094578938

본서 저자의 뿌리 깊은 영성의 근본은 성경이 아닌 신사도적 아이덴티티로 철저히 무장된 듯하다. 게다가 신사도 마이클 비클의 예언과 어찌 그리도 유사한 환상을 볼 수 있는지 의아하기까지 하다. 

재림을 인위적으로 촉진시키기 위한 행위들 하며(즉, 인간들 하기에 따라 재림을 늦출 수도 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것을 위한 우리 한국의 역할이 다대한 것 하며...심지어는 한국은 투명하고 맑은 순교의 피가, 미국은 한곳에 몰려서 순교하여 정체된 순교의 피가 흐른다는데, 저자의 표현대로 한다면 설마 하나님이 순교자들을 제대로 못 챙기셔서 공간에 가둬 두고 계신다는 의미일까? 

도대체 성경의 어디에서 위와 같은 주장들을 확실하게 뒷받침해 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못 신사도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지 않은가??
 

 . 드러나는 비성경적 예언의 표현

일일이 다루기 힘겨운 부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어서, 3가지 정도만 언급해 보련다. 다시 한 번 부탁하건대, 들어가는 부분과 에필로그 부분(특히 글자색을 주의하여)을 정독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저작 의도가 더 뚜렷이 보일 것이다. 

첫째, ‘한반도는 마지막 때 대추수를 위해 쓰시고자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또 하나의 선민이 살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땅이다’라는 표현의 근거가 “알이랑”이다. 이 표현 자체도 성경적이지 않지만, 그 근거라는 것이 더욱 기막히다. 근자에 이런 주장이 회자되는데, 특히 다가오는 말세를 강조하는 ‘마라나타 선교회’, 우리나라가 “천손의 자손”이라 주장하는 ‘미가 608 센터’ 등에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알이랑이란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은 하늘에 제사하는 제사장의 이름이며, 우리는 '아리랑 민족'이다. 아리랑은 (알 + 이랑)의 합성어로서 알(El)은 높고 높으신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이며, '금순이랑 나랑 놀았다'할 때 사용하는 '이랑'은 '함께'란 의미의 순수한 우리말이다. 우리 민족은 '알이랑 알이랑 알 알이요'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하나님이요)를 부르며 '고비(사막)를 넘어' 동방의 해 뜨는 나라로 넘어온 것이다. 우리 민족의 비밀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제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을 다시 제사장의 나라로 개혁하여 그들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의미라 한다. 

우리 민족이 천손이요 하나님이 감추어두신 선민이라는데, 참으로 달콤한 말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어차피 우리는 모두 아담의 자손이며(어느 인류도 예외가 없다), 아담의 위는 하나님이라 했으니, 결국 따지고 보면, 모든 사람은 결국 천손(?)이라는 의미와 자격을 지니고 있지 않겠는가. 따라서 언어유희요, 성경 과다 적용이 아닐까 싶다.

둘째, 우리의 사고는 개혁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우리의 사고는 개혁(변혁, transformation-이 또한 전형적인 신사도 용어이다)의 대상인가, 거듭남의 대상인가? 그리고 우리의 거듭남은 겉사람인가, 속사람인가? 바울의 고백처럼(고후 4:16)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야 할 존재이다. 우리의 속사람은 무엇으로 새로워져야 하는가? 사고의 개혁과 변화가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셋째, 이 땅을 개혁할 다윗의 열쇠를 돌릴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한다. 이 다윗의 열쇠가 하늘나라의 해결책이라고 한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3:7에서는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라고 표현을 했다. 그냥 봐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그런데 이 열쇠를 돌릴 사람을 하나님이 어디서 또 찾고 계신다는 말인가? 

저자는 더 나아가, 이 열쇠의 존재 목적은 이 땅의 개혁을 위함이라 표현하고 있다. 이 땅을 개혁해서(킹덤 나우 사상) 이 땅을 그리스도가 실제적으로 통치하도록 하는 것... 과연 성경적인가? 앞뒤가 맞지 않는 주객전도적 모순이다.

종합하여 말하건대, 확실히 지금이 불법의 시대인 것은 사실이다. 또한, 말세지말(末世之末)인 것도 사실이다(마24, 막13, 눅21). 그러나 우리는 주의 날이 가까워 왔다고 쉬 동요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성경의 가르침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이다(살후 2:2)

성도들은 다만 성령님께서 밝혀 주신 지혜와 계시로(엡1:17) 사람들에게 미혹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마24:4),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롬12:2), 깨어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은 파트별 요약이다.


Ⅲ. 파트별 요약


이 책을 시작하며(P9)

이 책을 발간하면서 다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이 참된 주님의 신부를 준비하는 순결한 성도가 아닌 거짓 사이비 종말론자의 도구가 되길 원치 않는다는 것. 결코 마지막 때에 관한 특정 시점에 대해 말하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깨어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 깨어 일어나 준비하는 주의 자녀들은 이 마지막 중요한 시대에 주님의 군사로 영광스럽게 쓰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 전쟁을 천국의 허다한 증인들이 볼 것이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주의 길을 예비하는 영광을 얻을 것이다.


프롤로그: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지금 폭풍전야다. 
세계는 지역별로 서로 통합 물결로 경쟁하고 있으며 우리가 이해하든 못하든 빠른 속도로 단일화의 물결로 나아가고 있으며, 경제는 지역별로 통합되고 있다. 

세계 블록화 현황. 세계는 급속도로 통합 물결에 들어서고 있다. UN은 단일정부의 행정부로서 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에 대한 세금 징수를 시작하게 된다. 종이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국제적인 전산화와 정보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전반적인 신용, 물류, 의류 등 모든 정보들이 전산화되어 각국 슈퍼컴퓨터에 통합되며, 국제적인 교류의 효율성을 위해 모든 정보는 EU 본부의 슈퍼컴퓨터에서 통합·관리되는 것에 서명하고 있다.

UN은 WFN-IGP라는 세계단일정부 촉진기구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켜 이제 공개적으로 통합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단일정부를 위한 종교통합운동이 각 지역별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라는 종교통합기구를 통해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존재를 ‘에끌레시아’라고 표기하는데, 통일교 문선명의 넷째 아들 문현진(워싱턴 타임스 재단 이사장)이 UPF 의장을 맡고 있다.

과학기술을 통해 단일사회를 만들어 가는 생체칩생체 칩은 2003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 생체 칩이 도입될 것이다. 생체 칩을 통해 개개인에게 부여된 13자리 고유번호는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종이 화폐가 필요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며, 이 모든 전산정보는 세계적인 활성화와 효율성을 위해 벨기에 브뤼쉘의 EU 본부 3층에 위치한 ‘짐승(The Beast)'이라 불리는 슈퍼컴퓨터에 저장된다. 

빅브라더 사회가 성큼 다가온 영국. 2009년 11월 24일자 <<한국일보>의 “ ‘빅브라더'[각주:2] 유혹에 빠진 英”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개개인의 유전자(DNA) 정보를 국가가 수집할 뿐더러 곳곳의 CCTV 설치와 인터넷 감청 등이 증가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안전 명목 아래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비단 영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 책은 곧 시작될 적그리스도의 총체적인 공격 앞에 그들의 전략과 방법을 미리 공개함으로 잠들어 있는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마지막 대 전쟁을 준비하여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주의 길을 예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P23)


제1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1장 정치·경제를 통합하는 신세계 질서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는 곧 우리 생활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될 것이며, 세계의 숨은 권력자들은 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 오래 전부터 준비하여 왔고, 그 꿈의 실현이 눈앞에 와 있다. (
미국의 1달러 지폐에 나타난 다양한 심벌리즘 설명).


1.
세계단일기구 창설을 요구하는 국제사회

2009년 11월 19일 당선된 EU 초대 대통령 헤르만 벤 롬푸이는 첫 당선 연설에서 2009년을 세계정부를 세우는 원년으로 언급하면서, 코펜하겐에서 있을 기후협약이 세계정부를 세우는 다음 과정이 될 것임을 언급하였다. 

UN 기후협의를 오랫동안 추진하며 정책적 뒷받침과 국제적인 분위기를 만든 이면에는 베를린 장벽에서 나온 자들(사회주의자)이 환경운동가들 안으로 들어가 마침내 그린피스(green peace)를 점유해 버린 것이며, 그들은 세계정부를 세우는 데 좋은 협조자가 되고 있다. 


2
. 헨리 키신저의 영향력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고 리처드 닉슨 행정부 국무부장관이었던 헨리 키신저는 신세계정부를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하며 실행하는 국제조직의 주요인사 중 한 명이다. 그의 국제사회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은 한국의 대통령 당선자들이 처음 미국에 가서 록펠러의 사교안보 모임인 CFR(외교협의회) 모임에 참석하는 그곳의 얼굴 마담이 키신저일 만큼 막대하다. 

1997년 한국의 모라토리움 선언과 맞물려 정권교체에 성공한 김대중 씨는 당선자 신분으로 미국 백악관으로 달려갔으며, 미 대통령을 만나려고 동분서주하던 끝에 CFR의 얼굴마담인 헨리 키신저를 통해 CFR 의장인 데이비드 록펠러를 만나 한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고, 2시간 후 백악관에서 미팅 연락 전화를 받을 수 있었으며, 다음날 한국으로 IMF가 들어왔다.


3.
신세계질서의 의미

미국헌법재판소장이 TC/삼각위원회(The Trilateral Commission)의 대변인으로 있는 미국의 카터 행정부 당시 안보고문을 역임한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에게 신세계질서가 지니는 의미가 무엇이냐고 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신세계질서(NWO)는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통합시키는 실행방법이다.

UN은 세계정부의 집권부가 되고, 정치과 종교와 경제를 단일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의 모든 나라들은 핵무기를 축소 또는 감축시키고 대신의 각 나라의 군대를 UN군으로 편입시켜서 결국은 UN군이 보안을 담당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신세계질서라는 용어의 역사는 1940년경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웰즈(H.G.Wells)의 『사회주의 통일론 하나의 정부』라는 책의 제목에서 사용되었으며, 미국의 우드로 윌슨, 조지 H.W. 부시, 조지 W. 부시 대통령 등이 사용하였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신세계정부에 대한 주목할 만한 발언을 하였다: 
“우리에게는 우리들 자신과 우리의 차세대를 위하여 우리 앞에 신세계질서로 서서히 나아가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세계는 질서를 위해 법이 있습니다. 그 법망으로 이루어진 늪이 아니라 국민의 행위를 다스리는 법 질서의 세계를 이루고, 그리고 이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실제로 신세계질서를 성공시킬 기회가 온 것입니다. UN 창설자들은 하나의 체계를 위해 연합된 국가를 약속했던 그들의 세계관을 이행하기 위하여 평화유지 정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 UN의 새 기축통화 필요성 역설

2009년 9월 8일 《아시아경제》에서는 세계단일 화페의 필요성을 UN의 산하기구 유엔무역개발기구(UNCTAD)를 통해 의견을 내어놓았으며 국제기구가 달러화 위상을 흔드는 발언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
세계경제통합과정 

미국과 유럽의 대형 은행은 유대인들의 손 안에 놓여 있고 각 정부는 이 은행에 엄청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유대인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다. 미국에서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FRB)도 유대인의 소유이며, 세계경제는 FRB 의장인 벤 버낸키의 눈치만 보고 있다. 
국제경제은행(BIS),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각국의 은행을 관리하는 국제금융기구도 역시 유대인의 손에 있으며, 그들의 목적은 세계정부를 수립해 모든 나라를 지배하는 것으로 3단계 전략을 취한다. 
1단계로는 후진국에 차관을 싼 이자로 많이 빌려 주었다가 일제히 회수해 지급불능에 빠지면 이들 소유의 IMF가 나타나 돈을 빌려 주는 대신 통화량을 축소하고, 공기업을 민영화하고 구조조정으로 대량해고를 한다. 한 곳의 금융위기는 다른 곳으로 쉽게 퍼져나가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다. 
2단계로는, 자유무역이나 투자협정을 통해 각 지역별로 경제를 통합하고 국가 관념을 희박하게 만든다.  자유무역을 실시하면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약한 후진국의 농업, 가내수공업과 중소기업은 무너지며, 비싼 돈을 주고 외국의 공산품과 농산물을 사 먹게 되며, 나라는 빚더미에 앉고, 사람들은 굶주리고, 아이들은 거리를 떠돌고, 가정은 파괴된다. 
3단계는 세계경제공황을 일으켜 각국이 불황에 허덕이게 하고, 자칭 유대인 금융가들이 이를 해결해 주는 조건으로 세계정부의 일원이 되라고 권한다.

미국은 2012년까지 미국/캐나다/멕시코를 통합하는 북미공동체(North American Union)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하였다고 CNN은 보도하였다. 세 나라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합의한 이 회의를 위한 기초작업은 CFR이 “북미공동체 구성, 북미 장래에 관한 의장성명서에 독립적인 대책위원회”라고 명칭을 붙인 문서에 근거하였다. 경제통합화와 맞물려 2009년 11월 EU연합의 정치적 통합은 전 세계의 통합과정을 가속화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UN의 신세계질서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분명한 것은, 가까운 미래에 초국가 은행이 등장할 것이라는 것. 신세계주의자들이 전세계를 금융공황으로 몰아 넣고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초국가적 단일화폐의 도입이라는 목적이다. 세계단일화폐의 도입으로 장차 종이화폐가 사라지고 모든 돈이 전자화폐로 거래되는 시점에, 효율적인 거래를 위해 개개인의 몸에 삽입하는 RFID칩을 거부하는 크리스천들이 성경에서 예언한 바대로 어떤 상거래도 할 수 없는 시대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P47)


6.
기후협의는 과학이 아닌 현대판 공산주의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은 2009년 12월 18일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환경보호주의는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적 차원에서 사회주의 정부를 가져오게 하려는 좌파 이념“이라고 지적했다.

1) 기후연구소 전산망이 해킹 당하며 지구 온난화가 과학적 조작임이 밝혀져 
2)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새라 페일린의 '기후음모' 주장
3) 지구온난화의 허구성

국제 유대 금융세력의 목표는 세계중앙은행을 만들고 완전히 지배하는 것이며, 그것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들 가운데 하나가 환경감시운동이다. 앨 고어 전 부대통령을 앞세워 세계적인 환경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캠페인을 벌였고, 조만간 ‘지구 온난화 방지’라는 명분 아래 각종 탄소세를 거둬들일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IPCC의 의장인, 인도 과학자 라젠드라 파차우리가 소장으로 있는 에너지자원연구소(TERI)에서 빙하연구분과를 책임지고 있는 시예드 하스나인은 뉴욕의 카네기 재단과 유럽연합에서 50억원의 연구자금을 받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2035 히말라야빙하 소멸설’을 유포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기후협의로 인해 종이사용은 줄어들고 그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로 RFID 기반의 모든 시설들은 유비쿼터스 사회라는 이름으로 다가와 결국 효율성과 편리함을 위해 사람도 RFID 기반의 생체칩을 받는 것에 대한 호의적인 사회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7.
G8에서 나온 단일화폐

세계 통합 화폐 견본을 G8정상(회의)에서 제시하였다. G9, G20 등은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들이 다가오는 앞날의 변화를 조율하고 준비하는 모임이어서, 이 모임을 통해 공식적으로 나온 기사와 발언들은 쉽게 흘려들어서는 안 되며, 다가오는 통합과 연합의 시대가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어떤 위기인가를 바로 인식하고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P53).


8.
2010년 G20 회의결과 세계단일화폐 통화시스템으로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가 2010년 11월 8일《파이낸셜 타임즈》기고문을 통해 언급한 “변형된 금본위제”도입 제안은 이미『화폐전쟁』의 쑹흥빙이 밝힌 세계단일화폐 개념과 비슷하다. 졸릭 세계은행 총재가 이번에 변형된 금본위제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세계 금융을 주무르는 큰손들의 모든 계획과 준비가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2010년 11월 10~12일 동안 열린 G20 서울 회의는 다자주의를 통해 단일화폐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2장 신세계질서를 준비하는 조직과 사람들

1. UN을 만든 록펠러 가문(P59)

UN은 1945년 CFR 주도로 50개국 대표들이 모여 만들었으며, 창립회의에는 74명의 CFR 회원이 참가하였고, 뉴욕에 있는 UN 본부는 프리메이슨인 록펠러가 기증한 땅에 지어졌다. UN의 실상은 세계정부수립을 위한 기구이며, UN이 두고 있는 많은 산하기구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평화가 아닌 신세계정부를 만든 이들을 위한 평화를 위해 새로운 전제주의 단일정부의 행정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록펠러 가문의 UN 창설 의도는 모든 나라들을 연합하여 단일정부, 곧 세계정부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2.
록펠러가 만든 국제모임: TC, CFR, BB

1) 삼각위원회(TC, Trilateral Commission)

삼각위원회는 마르크스주의자(Marxist)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에 의하여 창설되고, 데이비드 록펠러를 총괄 설립자로 세운 단체이다.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신세계질서를 만들기 위한 정치, 경제, 정책을 총괄적으로 조율하는 기관이고, 미국/영국/일본 등이 모여 세계화를 추진하는 기구이며, 세계적인 Power 그룹이 소속돼 있다. 1972년 7월 1일 록펠러 CFC회장의 후원으로 그의 저택에서 조직되었다. 빌더버그 회의와 CFR이 설립을 지원했고, 록펠러가 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총 회원은 300명. 빌더버그의 하부조직이다. 

TC, CFR, 빌더버그 등 신세계질서를 만들어 가는 핵심모임들을 통해 국제질서가 운영되고, 국내외 각종 사업과 정책 종교 통합운동에까지, 매우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나는 우리가 바라는 신세계질서를 추진하는 사람들에게 포상을 해야 한다고 본다 ” (오바마 대통령 기자회견) 


2) 외교협의회 (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은 미국정부와 의회에 적극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세계정부 수립을 활동적으로 만들기 위한 단체로 1921년 조직되었다. CFR에는 금융/통상/통신 학계의 유력한 지도자 3,3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JP 모건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CFR의 초대 회장 존 데이비스는 모건의 개인 변호사였다. 미국 정치인들 대다수와 국회의원들이 CFR 회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정권을 쥐든 공화당이 쥐든, 이들의 권력에 대한 영향력은 계속 유지된다. 

CFR은 미국의 언론을 조정/통제하며 교육과 문화를 자신들이 의도한 대로 이끌어 간다. 따라서 미국의 거의 모든 대통령이 CFR 회원이며, 그 도움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21년 이후 재무장관 18명 중 12명, 국무장관 16명 중 12명, 국방장관 15명 중 9명, CIA 부장이 11명 중 7명,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교장 7명 중 6명, 유럽연합군총사령관 전원, NATO 주재 미국대사 전원이 CFR 회원이었음을 보면, 서구사회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알 수 있다. CFR은 대외적으로는 좋은 세상을 위해 국가에 봉사하는 친목단체이자 씽크탱크라고 홍보하나, 20세기에 발생한 세계 주요 분쟁에 개입했으며 CFR의 중심인물 중 하나는 키신저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마이크로칩을 넣고 세계 모든 사람을 통제하며, 자신들이 만든 ‘시온주의’성경에서 말한 자칭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통한 세계단일화를 이루는 것이며, 이 칩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말한 짐승의 표 666이다(P69). 이 칩을 거부하는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이 순교 대열에 적극 동참할 때 사탄과 세계주의자들은 그 피에 취하고 승리에 도취하지만,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심으로써 우리는 주님과 함께 최종 승리자가 된다(P70). 

CFR이 16년간 연구하여 낸, 세계화 통합전략은 세계를 10개 분야로 구분하여 각 분야별로 책임국가를 설정하고, 그곳에서 나온 정책을 세계적으로 표준화하여 종국에는 단일사회로 통합하는 것이다. 미국은 정치분야, EU는 경제분야, 한국은 교육분야 책임국가이다. 미국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한국의 교육 정책을 칭찬하는 것은 신세계질서의 10개 의장국가들이 매우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3) 파워 엘리트 비밀모임, 빌더버그(Bilderberg Conference)

빌더버그 회의는 1954년 네덜란드의 베른하르트 왕자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당초 모임의 명칭은 없었으나 첫 모임을 가진 빌더버그 호텔의 이름을 땄다. 빌더버그 회의는 해마다 미국과 유럽의 세계정치지도자, 금융계 파워 엘리트, 주요 언론관계자, 유럽 왕족 등이 참석해 국제 현안을 다루는 비밀회의다. 정회원은 없고, 비밀운영 위원회가 참석자를 선별해 초청한다. 삼각위원회와 함께 세계화를 촉진하여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빌더버그 그룹은 매년 5월을 기점으로 CFR과 마찬가지로 신세계질서를 기획하는 데 필요한 세계주요 경제계/학계/정계/산업계/언론계 인사들을 가입시켜, 세계 유명 호텔에서 비밀리에 모임을 갖는다. 미국과 영국, 유럽의 서방국가 정부 요직에서 활동하고 잇는 '빌더버거'들은 짜여진 계획에 맞춰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국제정세의 불안과 갈등을 조성하고 권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3. 세계단일정부의 단일종교 개종 계획

단일시장과 단일군사조직, 세계은행이 운용하는 단일화폐를 가진 세계유일정부, 카톨릭을 앞세워 대중을 신세계질서로 이끌 세계 유일의 종교와 교회를 지향하기 위해 모든 종교를 통합하고 기타 종교는 말살하는 것 역시 빌더버그의 최종 목표 중 하나이다. 
빌더버그가 중심으로 삼고 있는 종교가 바로 예수회가 변질시킨 카톨릭이다(P80). 이들은 미래의 세계단일정부가 인정할 유일 종교를 카톨릭(하나님 아래 한 가족 사상)으로 설정하고, 현재 바티칸이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종교연합운동을 측면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평화운동으로 통일교의 문선명이 이끄는 UN산하 UPF에서도 측면지원을 하고 있다. 그 이면에서 예수회 신부들이 빌더버그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4. 성장률 ZERO의 에코산업 사회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하여 전 인류를 통제하려는 계획은 빌더버그 그룹 회원인 Z. 브레진스키의 저서 <테크노트로닉 시대>라는 책에 잘 설명돼 있다. 로마클럽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쓴 이 책에서 그는 미국의 장래를 지배하기 위해 이용될 수단과 방법을 공공연히 발표했다. 

  1) '글로벌 사회'의 태동은 전인류를 통제하려는 미사여구 
  
2) 국내신문에서도 빌더버그 언급 : 동아일보(2005.5.3)


5. 세계를 지배하는 록펠러 제국

미국의 록펠러 家는 유럽의 로스차일드 家와 더불어 세계의 경제를 독차지하려는 억만장자의 상징이다. 앞에서 말한 CFR, BB, TC와 같은 것들이 모두 록펠러 家에 연계되어 있다. 

1) 록펠러 家는 왜 많은 국제기구를 만들었을까? 미국 역사상 최초로 반독점법(반 트러스트법)을 적용할 때 록펠러의 스탠더드 석유회사가 표적이 되었다. 

2)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이 만들어지기까지: 록펠러는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에서 석유가 발견되자 정유 산업의 미래를 예상하고 1870년 스탠더드 오일이라는 석유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유전/생산/운송을 자신의 손 안에 넣어 미국의 100개 기업을 연이어 삼켜버리면서, 1890년  미국 내에서 생산, 거래되는 석유량의 90%까지 독점하게 된다. 1911년 미국 최고법원은 록펠러의 스탠더드 석유회사가「반 트러스트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으며, 그후 스탠다드 석유회사는 여러 개 회사로 해체되었는데, 오늘의 엑슨사, 모빌사가 스탠더드 오일의 분신들이다. 

3) 미국의 반독점법과 록펠러 가문이 국제정치단체를 만들기까지: 1929년 대공황은 누가 일으켰는가? 반 트러스트법」이후 강제 해체된 록펠러 가문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단체를 만들고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만들어진 모임들과 후원 단체들이 오늘날 외교협의회, 삼각위원회, 빌더버그 등이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사람이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자 수많은 사람들은 불안에 휩싸였고, 이 폭락은 도미노처럼 이어졌으며, 이 날이 바로 대공항의 고통스러운 시작을 알린 “검은 화요일”이다. 
미국의 주식시장 붕괴는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시장실패가 원인이 아니라 사실은 정부를 통제하려는 국제재벌그룹과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려는 금융가들의 계획때문으로 이 거대한 경제공황을 통해 유대계 금융재벌과 록펠러 그룹은 자신들의 정책을 반영할 인사들을 정부 요직에 보낼 수 있었다.   

오늘날 미국 파생 상품의 붕괴로 시작된 세계적 경제위기로 미국 달러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제 곧 이런 경제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안으로 세계단일 화폐에 대한 여론이 형성될 것이다. 
이제 곧 모든 세계 시민들은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등의 다양한 미사여구로 인체에 생체 칩을 받도록 요구하는 시대를 맞이할 것이며 이는 생체 칩, 유비쿼터스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할 것이다. 
록펠러의 뿌리는 이집트의 사탄숭배 사상으로 무장한 사탄의 무리다. 록펠러와 로마 카톨릭은 같은 목표(제2의 바벨탑 운동)을 향하여 같은 길을 가는 사탄의 무리이다(P98).  


6.
생체 칩이 세계단일주의자의 핵심목표

록펠러 家의 닉 록펠러가 세계지배를 위해 모든 인류에게 바이오칩을 넣을 것임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결국 세계정부의 인간통제 핵심은 사람의 손이나 이마에 넣는 생체 칩임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7.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 Roy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

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 1919년 영국에서 만들어져 영국 여왕을 중심으로 하며, 영국정부와 세계 엘리트들을 통제한다. RIIA가 대외적인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채텀하우스는 건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영국의 RIIA와 미국의 CFR은 서로 통하며, 겉보기에는 세미나도 열고 외교 문제도 연구하는 연구소로 보이지만, 주요 회의는 초청된 인사만 모여 비공개로 한다. 영국이 남아프리카 보아 전쟁에 개입해 다이아몬드 광산을 획득한 것도 RIIA의 결정이었다. 

300인 위원회는 세계를 움직이는 300명의 막강한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영국 여왕을 중심으로 한 300인 위원회는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정치/경제/사회/문화/군사/종교 등 모든 분야를 좌지우지하며 수많은 단체와 협회를 뒤에서 조정한다. 
300인 위원회는 전통적으로 영국의 귀족과 재벌이 중심이 되어 있고, 후에 미국 귀족과 재벌을 받아들였다. 영국은 100여 귀족, 재벌 가문이 독재하고 있고, 미국은 300인 위원회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직위는 세습된다. 


8. 로마 클럽(Rome Club)

로마 클럽은 1968년 록펠러 재단의 후원 아래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단체로 세계의 환경·인구 문제를 다루는 조직이며, 300 위원회의 외교정책지부이다. 이들이 환경 문제와 인구문제를 다루는 것은 세계화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후진국의 선진화를 막기 위함이다


9. 해골종단(Skull and Bones)

해골종단(해골과 뼈)은 CFR과 함께 미국에 있는 엘리트 조직으로 예일대학교에 본부를 두고 있고, '러셀 신탁'이 법적인 명칭이다. 한 번 가입하면 그 자식들도 회원이 된다. 대학 때부터 가입해 사회 고위층으로 올라서며, 신입회원은 템플 기사단을 본 따 '기사'(knights), 정회원은 '족장'(patriarch)으로 불리며, 미국 동부 명문 가문과 해리먼, 록펠러 등의 재벌 가문에 의해 운영된다. 부시, 록펠러, 해리먼, 휘트니, 페인, 밴더빌트, 번디 가문이 현재 널리 알려진 미국내 주요 가문이다. 미국 부시 대통령 조부/부자도 해골종단 출신이다. 해골종단은 사탄을 숭배하는 믿음에 가깝고 시온의정서[각주:3]에 나오는 "기독교인들을 파멸시켜라"라는 대목에 충실한 종단이다.


10.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Tavistook Institute for Human Relations)(
P106)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집단의 목표를 이루어 가는 것을 연구하는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는 1922년 RIIA가 영국 육군의 존 리스 소령에게 서섹스 대학 부설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세뇌공작 시설을 만들라는 명령으로 만들어졌으며, 공식작으로는 1947년 설립한 것으로 되어 있다. 


11. 스탠포드 연구소
(Stanford Research Institute)

스탠포드 연구소는 1946년 타비스톡 연구소가 설립했는데, 이곳에서는 세상의 과학기술 발달을 저지시키면서 엘리트들의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달시켜 그 차이를 심화하는데, 그 이유는 세계정부 수립 때 우리가 상상도 못할 과학기술로 전 세계를 통제하기 위해서이다. 


12. 예수회의 비밀이름 일루미나티
(P108)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카톨릭 예수회의 비밀이름으로, 예수회는 프로테스탄트에 대항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이어받아 카톨릭 신자인 로욜라가 만든 엘리트 조직이다. 일루미나티가 세계지배를 위한 신경망이라 비유한다면, 세계지배를 현실화시킬 역동적인 근육조직이 프리메이슨이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의 전통을 이어받으면서도 신세계질서와 시계정부 수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 대혁명의 핵심세력도 프리메이슨(볼테르, 몽테스키외)과 일루미나티(루소, 미라보)이었고, 혁명의 슬로건이었던 자유/평등/박애는 일루미나티의 신조로, 각 개인이 하나의 독립체로서 ‘완전’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인본주의이다.

1) 인간을 타락시키는 문화를 조장하는 일루미나티: 일루미나티의 ‘신세계질서’는 세상을 먼저 타락시키고 물질적으로 만들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해 혼돈의 세계를 만든 다음, 이들의 질서로 세상을 정복하겠다는 것이다. 

2) 일루미나티의 세계 지배 시나리오 과정 : 3번의 세계대전: 
1차: 러시아를 붕괴시킨 다음 러시아 정교회를 타락시키고 무신론적 공산주의 사상의 거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2차: 팔레스타인에 잃어버린 나라(이스라엘)를 재건하기 위함이다. 
3차: 시온주의 정신이 투철한 시온주의자(자이어니스트)와 이슬람주의자 사이에 대립을 조장하여 전쟁을 발발시킨다. 전쟁의 목적은 이스라엘에 새롭게 건축되는 솔로몬 성전에서 일루미나티가 섬겨온 멸망의 가증한 루시퍼를 온 세계가 섬기게 하기 위함이다. 


13. 세계주의자 평화를 위하여 불법화되는 기독교

현재 예수회 소속 신부들은 빌더버그의 싱크탱크들로, 카톨릭 중심의 종교통합을 연구·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정부를 만들며 기독교를 합법적으로 탄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14.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이란 자유석공조합이란 말로 중세 석조 건물을 짓는 건축 설계사 조직을 말하나, 이들은 사회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음모집단으로 성장했다. 


3장 통합되는 종교


1.
세계종교를 통합하는 신세계 질서

세계단일종교협회(URO, United Religion Organization)는 1994년 인도 델리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모임에 10만여 영적 지도자들이 제7회 세계종교회의라는 이름 아래 모여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라는 것에 모두가 서명하고 선포하였다. URO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1999년도 세계종교총회 때 결의된 종교문제를 UN에 넘겼다. 

UN 60주년 기념총회에서 코난 아피 사무총장은 지금 세계는 종교와 신앙적인 대립이 점점 더 악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국제종교와 국제신앙 체제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1992년 12월 1일 조지 H.부시 대통령은 UN에서 “앞으로 지구에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UN은 신세계질서를 전담해야 된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신에게 맹세하는 원리처럼 앞으로는 신세계질서에 충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모든 성직자들이 UN 산하 조직인 UPF URO 프로그램에 따라 UN의 공증을 받은 종교지도자만이 종교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통합된 종교를 세계종교 또는 하나의 세계신앙으로 부르면서 이것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기독교인들(에끌레시아)은 탄압받게 된다.


2.
세계 곳곳에서 불법화되는 기독교 : 국·내외 입법 사례 소개 


3.
동성애자의 날을 선포한 오바마

‘국가 기도의 날’을 폐지한 오바마 정부는 2009년 6월 29일 미국정부 최초로 ‘동성연애자의 날’을 선포하고, 백악관에 동성연애자 250명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2009년 7월 23일 미국에서는 종교탄압을 위한 악법(“혐오범죄 방지법”:다른 종교를 비판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기 때문에 롬1:27, 레18:22, 행전 4:12도 언급할 수 없게 된다)이 통과되었고, 美 기독교계는 ‘종교의 자유’를 위해 미국 내 기독교계 지도자 149명이 서명한 '맨하탄선언'을 통하여 오바마 정권에 반기를 들고 저항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4
. UN 산하기구 UPF 의장 - 통일교 교주 문선명의 넷째 아들

통일교 교주 문선명의 넷째 아들 문현진이 UPF 의장자격으로 종교통합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문선명과 예수회 리더들이 같은 프리메이슨으로 종교통합을 함께 연구하며 추진·실행하는 리더 그룹이기 때문이다. 


5.
영국 토니 블레어 전 수상이 만든 영국종교통합기구

토니 블레어 영국 수상은 2008년 자신이 설립한 토니블레어종교재단 설립 기조 발언에서 영국은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다종교 국가임을 선포하고 종교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신앙(One Family Under God)을 강조할 것을 선언하였다. 

신세계질서를 준비하는 자들에게 기독교의 보수적인 신앙인들은 단일사회를 완전하고 안전하게 경영하기 위해 필수적인 생체 칩에 대해 완강하게 저항하기 때문에, 결국 신세계질서를 위해 종국에는 탄압해야만 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4장 통합되는 과학

1. 칩을 받도록 유도되는 사회

오늘날 세계는 기후, 환경, 환율, 무역불균형 등을 해결하기 위한 세계단일정부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는 신세계질서는 세계 모든 시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새로운 국제통합 신분증인 마이크로칩(생체 칩)을 도입하게 된다. 

마지막 시대의 적그리스도는 특정인물로 지칭될 수 있지만, 그러한 일을 해야 하는 자리로 이해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게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P133). 
신세계질서(단일 정부)의 인류를 완전히 통제하기 위한 생체 칩의 초기 도입기 동안은 인류에게 평화로운 번영을 주면서 세계적인 경제 회복, 물류· 의류· 통신·화폐결제·군사 혁신 등 인류에게 장밋빛 유토피아를 꿈꾸게 할 것이다. 은 앞장에서 설명한 자칭 유대인들인 프리메이슨 록펠러 그룹과 예수회 그룹이 만들어 낸 세계통제의 과학적 산물인 것이다(P134).


2.
화폐의 변천사

농업사회 → 산업사회 → 신용사회 → 정보사회(신용카드) → 유비쿼터스사회(종이화폐는 점점 없어지며 완전 전산화된 사회) 

바코드 경제 사회란 바코드(세계국제부호)를 기반으로 모든 시스템을 이끌어 가는 사회를 말하며, 초기 개발자들이 스캐너를 통해 인식할 때 가장 오류가 적은 숫자가 6 bar로 발견되어, 6이란 기호를 바코드의 처음, 가운데, 마지막을 구별하는 기호로 사용한다. 

RFID시대의 USIM칩의 특징은 무선주파수를 통해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분실/도난 위험이 있으나 사람들이 지갑을 들고 다니던 생활에서 핸드폰 하나만 들고 다니는 편리함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과정이다. 이제 신세계질서의 최종 단계인 생체 칩은, 가까운 미래의 어느 시점부터 RFID 기술로 집약된 생체 칩을 넣어야 하며,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생체 칩의 편리함과 좋은 점을 제시하면서 대중들이 아무런 거부감 없이 이을 받을 수 있게 유도한다. 은 세계를 통제하는 자칭 유대인 집단과 예수회 집단의 역사적 노력의 산물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3.
생체 칩은 왜 짐승의 표인가? 
생체 칩은 미국정부에서 출자한 ADS사가 개발하여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 생체 칩의 상품 이름이 베리칩인데, 쌀알만 한 캡슐 속에 넣어 인체에 삽입하며, RFID 기술을 통한 통제의 효율성은 동물들에 의해 효과가 검증되었다. 멕시코/스페인/미국/영국 등 전 세계 시민들에게도 2009년부터 삽입시술을 하고 있으며, 그 기본 데이터를 선행적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전자신분발급은 세계 대부분 국가가 완료하였고, 국내도 전자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P140).

전 세계의 모든 데이터는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 3층에 위치한 슈퍼컴퓨터로 모이게 되는데, 이미 각국 은행들과 전산연동을 끝마친 상태이다. 


1) 베리칩에 대한 기본상식 

   ① 베리칩의 종류 : 동물용, 인체용, 의료용 

   ② 베리칩 분류 : 적용에 따라 다르나 총칭은 베리칩(VeriChip)이다.

   ③ 베리칩의 구성 : 제일 작은 제품에만 Character라 불리는 128개  DNA-Code가 은색 실리콘 안에 디지털 엔젤 16-Code(일련번호)와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개인의 특성을 바꿀 수 있는 장치로 개개인의 염색체를 읽을 수 있는 DNA-Coderk가 들어 있다.  

   ④ 디지털 엔젤의 기능과 역할: 칩안에 들어 있는 디지털 엔젤 16-Code는 칩의 일련번호로, 칩을 이식받는 사람의 고유번호가 된다. GPS로 지구촌 어디에서나 추적되도록 만들어졌다. 


2) 새로운 신분증(World ID) 베리칩
세계단일정부가 위성을 통하여 에서 실시간 보내지는 인체정보를 ‘역기능’ 시키면 다시 위성에서 인체로 전기신호가 전달된다. 정부로부터 지시를 받은 위성은 베리칩을 받은 사람에게 보내지며, 칩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본래의 유전자 곧 3백만 개의 염색체가 세계단일정부 통치자가 원하는 성질로 바뀐다. 


4.
정부 물품관리 ‘RFID 부착 의무화’

2010년 1월 1일부터 정부 산하기관을 포함한 2천여 국가 기관의 모든 물품에 RFID 태그(전자태그) 부착이 의무화되었다.
 

1) 미 국방부, 무선으로 곤충 조종 

미국 국방성고등연구소에서 실시된 풍뎅이 실험은 풍뎅이의 뇌와 날개 근육에 6개의 전극 시스템을 통해 풍뎅이의 비행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는 신경을 제어하는 칩을 인간에게 삽입할 경우 인간의 행동이 통제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는 중요한 실험이었다. 

2010년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 칩을 이식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30여 만원에 이식수술을 할 수 있다. 멕시코 정부는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핵심관료들이 2004년에 이 칩을 이식받고 국민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는 대대적으로 이 칩을 받고 있다. 


5.
현금 없는 사회는 과연 어떻게 올 것인가?

실물 현금이 없는 사회란 단일사회를 만들어 가는 엘리트들이 전 세계 시민 한 명 한 명을 완벽하게 통제하기 위해 마련한 개념으로, 실물 화폐는 우리로 하여금 익명성을 보장해 준다. 현금사용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를 하나로 묶고 있는 위험천만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2010년 이후 전세계인들은 몸 속에 생체 칩인 베리칩을 받도록 유도되며, 편리함이 사람들의 심리적 거부감을 압도하게 되는 시점부터는 법률적으로 강제되고, 결국 이 칩을 받지 않는 세계 시민은 아무 것도 구매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P153). 이는 요한계시록에서 말한 짐승의 표가 실제로 우리의 코 앞에 와 있다는 것이며, 이제 더는 논쟁 대상도 아닌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체 칩에 대한 거부감은 ① 전세계의 동시다발적 금융 해킹사고 ②대량의 신용카드 복제범죄의 사회적 이슈 ③ 종이화폐를 만들어 냄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국가적 예산낭비 등을 몇 차례 부각함으로 여론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미국정부는 미국건강보험 개혁법을 통해 2010년 이후 36개월 이내에 미국 전지역에 이 칩에 대한 전면적인 실시를 수행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P154)


6.
히틀러의 나치 타투와 베리칩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는 유대인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그들의 왼쪽 팔에 고유숫자 문신을 새겼다. 그 기술적 기반을 제공해 준곳이 IBM이었고, 오늘날 EU의 슈퍼컴퓨터를 납품한 곳 역시 IBM이다. 히틀러가 적그리스도의 모형이라 한다면, 다가오는 마지막 적그리스도 또한 모든 세계시민들에게 생체 칩을 넣고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이들을 관리/통제할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중의 홀로코스트는 3차 세계대전 때 적그리스도가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학살할 것의 모형이다(P158).


1) 국가란 이름의 학살자 

많은 사람들은 나치 독일이 벌인 끔찍한 학살극을 그저 히틀러 미치광이와 그들을 둘러싼 몇 명의 극렬한 동조자들에 의해 벌어진 일회적이고 지극히 예외적인 사건으로 이해하지만, 실상은 카톨릭의 은밀한 협조와 교황의 권력욕이 연합한 사건이다.

나치가 유대인들을 색출하여 분류하여 강제 추방하거나 수용소에서 학살하는 것이 가능했던 기술적 배경에는 IBM의 최신기술(데마호그 홀레리스)가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2) IBM이 개발한 홀레리스 

IBM은 1896년 독일계 미국인 발명가인 허먼 홀레리스에 의해 설립되어, 주로 인구센서스에 필요한 기계(종이에 뚫은 구멍으로 다량의 정보를 집계할 수 있는)를 만들면서 설립되었다.

홀레리스는 자신의 발명품을 다양화 하면서 동시에 그의 특허가 모방되는 것을 막고자 기계를 임대만 하는 전략을 세웠고, 덕분에 IBM은 나치가 범한 홀로코스트(유대인대학살)에까지 깊숙이 관여하게 되었다. 홀로코스트는 IBM뿐만 아니라 독일이라고 하는 국가전체가 컴퓨터처럼 착착 손발을 맞춰 작동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일이다. 누가 전 국민을 한 장의 펀치 카드에 입력한 후, 그들을 통제하고 살해할 수 있겠는가? 국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3) FEMA 수용소 

FEMA 수용소는 2011년 9.11 테러 이후 부시 정부가 만든 연방비상관리기구이다. 외부에 알려진 공식적인 설립목적은 자연재해/테러/핵공격/전쟁 등 국가 초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위험통합관리기구이다.

   ① FEMA(연방비상관리기구): 이 기구가 부여받은 권한은 미국의 어떤 국가기관도 능가한다. 심지어 미국 헌법을 무력화할 수도 있다. 군을 통제할 권한도 부여받았으며, REX84훈련은 최고보안 등급 아래 시행되었다. 워싱턴DC에 위치한 FEMA 건물은 5층 철제로 된 문으로 굳게 닫혀 있어, 붉은 십자가 문양이 찍힌 셔츠를 착용한 인력만 출입할 수 있다. 

      The Europe Union Times - 2009. 11. 28 기사내용 일부 요약: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미국 북미사령부 최고사령관인 미공군 장성 진 리뉴어트(저자는 '제네 르누아트'로 표기)에게 내년 1월 30일까지 100만 명의 군단으로 군사력을 즉시 증강하도록 명령하였으며, 이러한 보고내용으로 볼 때, 금년(2009년) 말이 되기 전 미국 내에 시민전쟁이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 군사 분석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에게 보고하였다.> 

대부분의 수용소들은 2만여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현존하는 수용소 중 가장 큰 것은 알래스카 주 페어뱅크 근방에 위치해 있다. 이 알래스카 수용소는 대규모 정신병원 시설로, 최대 2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수많은 역사가 말해주듯, 이 장소의 마지막 손님은 미국 내 기독교인들의 순교의 장소가 될 것이다(170쪽).


7.
미 대통령 인터넷 차단권 부여

사이버안보 비상사태 발발 시 대통령에게 인터넷 차단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두고 미국 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미국의 IT 전문매체인 CNET는 존 록펠러 민주당 상원의원이 사이버 비상사태 선포권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내용의「2009 사이버 안보법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전했으나, 통신업계 대변단체인 사이버안보동맹의 래리 클린턴 회장은 법안 조항이 애매모호해 여전히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수정안 내용에 대해 우려했다. 


제2부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와 오늘의 현실


1장 세계단일 정부에 대한 필요성

1.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을까? 
   ① 미혹하는 자의 출현
   ② 난리와 난리, 소문과 소문
 
   ③ 전쟁 
   ④ 기근
   ⑤ 지진 
 
   ⑥ 전염병: 신종 플루가 등장했다(계시록에 의하면 더 강력한 전염병이 올 수 있다). 
   ⑦ 무서운 일 : 테러 
   ⑧
하늘의 징조(P178): 누가복음 21장 11절에 하늘에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는 말이 나온다.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각종 재해 재난이 일어나는 가운데 2012년 태양계 나비루 효과[각주:4], 태양폭풍에 대한 과학자들의 예견 내용이 있다 (저자는 절대로 2012년을 종말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⑨ 복음의 세계전파 : 세계선교협회는 늦어도 2020년까지는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⑩ 멸망의 가증한 것 : 마24:15 ~ 16절 인용
   ⑪ 지식이 더하리라(책 내용 전부): 지구 역사 이래 2005년까지 쌓인 정보량의 10배가 2006년 한 해에 축적되었고, 2007년은 2006년보다 58% 증가한 정보량이 축적되었다. 우리는 지금 1년을 살아도 천년을 사는 만큼의 정보를 얻고 있는 것이며, 그만큼 커다란 의식변화가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UN은 종교통합기구를 만들어 변질된 카톨릭과 함께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사상으로 전 세계종교통합운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프리메이슨과 예수회 소속 신부들이 록펠러가 세운 세계통합본부 빌더버그 그룹의 핵심 인물들로 구성되어, 21세기 신 종교재판을 준비 중이다.

또, 세계평화를 앞세운 종교통합운동에 동참하는 운동이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WCC를 통한 기독교통합운동이 종국에 카톨릭으로 합쳐지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고 있다(P180).

또한 인간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체 칩이 개발완료 되어 시판 중에 있으며, 바야흐로 2010년을 맞이하면서 자유롭게 칩을 받고 그 편의를 누리는 시대가 왔다. 서구중심의 세계통합에 반기를 품은 나라가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게 되며, 이를 통해 전세계는 비상사태가 되어 모든 시민이 강제적으로 이 생체 칩을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그 때에는을 받지 않으면 무정부주의자요, 세계평화에 위협을 주는 자가 되기 때문에, 이 을 받기를 거절하는 기독교인들은 각종 고문과 어려움을 겪는 순교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P181). 

⑫ 세계정부의 필요성에 대한 여론 형성 :  칩(생체 칩) 받지 말 것


2장 신세계질서를 준비하는 자들의 뿌리(1900~2000년)

1. 프리메이슨의 원류 (책 내용 전부 그대로 옮김 P185~186)

‘석공’이란 뜻의 메이슨의 역사는 삼천 년 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부터 시작된다. 두로의 히람 왕은 솔로몬에게 히람 아비프라는 메이슨을 보냈는데, 그가 성전 건축의 책임자가 된다. 히람 아비프는 성전건축이 끝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축 비법을 알려 주지 않았다. 

두로 왕국은 노아의 저주받은 아들 ‘함’의 자손으로 이집트의 신비주의와 종교를 계승했고, 상업을 번창시켜 그리스와 로마에 영향을 준 곳이다. 두로의 히람왕은 솔로몬에게 히람 아비프라는 메이슨을 보내는데, 그가 성전 건축의 책임자가 된다. 수 만명의 석공들이 일을 했지만, 히람 아비프는 성전 건축이 끝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축 비법을 알려 주지 않았다.

그러자 궁금증을 느낀 일부 메이슨들이 히람을 위협해 비밀을 알려 달라고 했지만 그는 피살되기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과연 히람이 목숨과 바꾸면서까지 지킨 건축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면, 현대의 건축 설계자들도 놀랄 만큼 정교한 석공 건축술을 담고 있다. 이때 사용된 기하학이 전해 내려온 것인데, 이를 볼 때 기하학에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의 신비가 숨겨져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점차 메이슨들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조직을 갖게 되었고 자유롭게 장소를 이동하며 일한다는 의미에서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들은 고급 기술자로 대우 받으며 그들만의 신전 안에서 종교의식을 갖게 되었다. 점차 문호를 넓혀 예술인들이나 지식인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정치 색채를 띠어갔으며, 철학적, 종교적 문제도 다루게 되었다. 


2.
미국의 건국

미국이 유럽에서 박해받던 기독교인들이 건너간 것은 사실이나, 그들과 함께 유럽의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도 갔다. 이들이 정치세력을 형성하면서 유럽의 프리메이슨 중에 유대계 자본의 후원으로 세워진 국가가 미국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으로, 1793년 연방의회 의사당 기공식 때 프리메이슨 의식용 예복을 착용하였다.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벤저민 프랭클린, 존 애덤스, 알렉산더 해밀턴 등 미 합중국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다.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56명중 53명이 프리메이슨이었고, 워싱턴 이후 연속으로 17명의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이었다. 
1달러 짜리 지폐 뒷면의 피라미드와 독수리, 수도 워싱턴 DC의 이름(District of Columbia란 뜻으로 콜롬바 여신의 이름을 딴 컬럼버스파(프리메이슨 조직의 지역이란 뜻), 뉴욕의 이름(영국 프리메이슨 York의 새로운 근거지) 등에서도 볼 수 있다. 


3.
로스차일드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의 문장, 다섯 개의 화살은 유럽 각지로 흩어져 은행을 차린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의 다섯 아들을 의미하고, 화살을 한데 묶은 것은 ‘함께 뭉치면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라는 탈무드의 우화를 표현한 것이다. 세계 역사의 첫 번째 자본주의 왕조를 이룩한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는 174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마을에서 태어나 귀족들에게 훈장과 골동품을 팔며 친분을 쌓았다. 

유럽 각지로 흩어진 로스차일드가의 다섯 아들은 서로 협력해 온갖 공작을 꾸미면서 많은 돈을 벌었고, 특히 영국에 간 나탄(영어식 '네이턴': 편집주) 로스차일드는 전쟁을 통하여 많은 이득을 보고, 이후에는 일부러 전쟁을 일으켜 돈을 버는 수법을 활용하게 되었다. 유럽 경제를 움켜쥔 이들 가문은 일루미나티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일루미나티 창시자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의 후원자가 되어 세계정복의 공작을 꾸미게 된다.

미국(JP 모건, 카네기, 해리먼, 록펠러 등은 로스차일드의 자금을 받아 거부가 됨), 아프리카(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러시아 공산혁명, 이스라엘 건국에도 참여해 현재까지 많은 돈을 대고 있으며, 이스라엘 정보 조직 모사드를 개인조직처럼 활용하고 있다.

이로써 로스차일드 가문은 전 세계의 경제를 움켜쥐고, 정치인들을 매수해 조정하는 검은 세력의 마왕으로 군림하게 된다.


4.
프리메이슨의 상징

프리메이슨의 상징(P192) : 컴퍼스와 직각자 , 피라미드, 전시안(제 3의 눈은 부처 이마에 보석이 박힌 부분으로, 전뇌를 통해 영통하고 진리를 깨닫는다는 의미), 오벨리스크(이집트 신화에서 유래되었는데, 이시스의 남편 오시리스의 성기를 의미), 두 기둥. 

프리메이슨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선교사 :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 프리메이슨 상징한 선교사들 묘비들이 있다.

한국에도 프리메이슨 회원들이 다수 있지만, 한국교계와 관련된 목사님들의 자료는 책에 넣지 않았다. 이는 프리메이슨 세력들이 기독교를 분열시키고 박해하려는 목적으로 한국에 유명한 목사님들에게 다가갔고, 이런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모르고 가입하고 명예욕으로 미국 주류사회에 들어가서 활동하신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P198). 


세계의 정치, 군사, 경제 등을 조종하는 실질적인 세력은,

① 영국 여왕을 중심으로 한 유럽 귀족세력, ② 미국의 유대인 금융 엘리트 세력, ③ 예수회를 중심으로 한 로마 카톨릭 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3장
사탄의 군대 우두머리 제수이트(예수회)


1.
예수회 실체

예수회(Jesuit)는 1534년 8월 15일에 군인 출신 로마 카톨릭 수사, 이그나티우스(이냐시오) 로욜라에 의해 창설된 로마 카톨릭의 수도회로, 카톨릭 내에서 교황권을 옹호하고 기독교를 억압하거나 견제하기 위해 세워졌다. 예수회는 로마교황청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경제/사회/종교/교육 등 사회의 각 분야에 침투하였고, 특히, 종교개혁 이후 종교재판을 주도하면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학살하였고, 많은 나라에서 카톨릭교를 유지시키기 위해 정부와 협혁해 기독교인이나 그리스 정교인을 죽이거나 강제로 개종시켰다.

과거 나치의 600만 유대인 학살과 종교재판을 통한 수천만 명의 학살은 예수회라는 조직을 통해 오랜 역사동안 인류에 자행되어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에 청빈과 절제의 영성을 전파하며, 사회전반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 
예수회는 두 가지 최종목적이 있는데, 첫 번째 목표는 세계정치권력의 장악, 두 번째 목표는 세계종교의 통합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예수회 소속 신부들이 프리메이슨의 빌더버그 그룹에 종교통합연구 핵심구성원들이 되어, 다가오는 신세계정부가 종교를 통합하는 데 새로운 종교재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회 중에서도 최고 핵심세력이 되어야 사탄숭배의식에 참여한다.

미국은 2001년 9월 11일 테러 이후 자국 ‘애국법’을 통과시키고,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자국내 600여 곳에 집단수용시설을 완공하였다. 이 공식기관은 FEMA인데, 이 600여개의 수용시설에 과연 누가 수용될 것인가(P212)?


(이하 P213 그대로 작성)

히틀러는 예수회가 장악한 카톨릭의 교황과 예수회 신부들과 함께 유대인을 학살하였다. 그 과정에서 러시아 정교회는 무너졌고 역사의 오명은 히틀러만 뒤집어쓰고, 사단의 군대 예수회는 카톨릭의 실권을 거머쥔 채 여전히 건재하다. 
히틀러는 단순한 역사적 인물이 아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끝까지 막아 보려 힘쓰는 적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자칭 유대인들의 집단 프리메이슨과 그들의 좋은 친구 록펠러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 등이 오랜 준비 끝에 세상을 하나로 통합할 초입에 와 있다.

세상의 지도자들은 기후, 환율, 환경, 군사문제를 해결해 보기 위해 머리를 모아 보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을 통치할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위대한 지도자를 요구할 수 밖에 없는 시대로 만들어 가고 있다.

특정인이 “적 그리스도다” “아니다”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이미 적 그리스도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들이 곳곳에서 마지막 적 그리스도의 출현을 준비하고 있다. 전 세계 모두가 평화의 상징, 번영의 상징으로 올, 세계통합의 리더를 보게 될 것이다. 

중동사태가 매우 불안정하다. 이스라엘의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 누가 그 곳에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기 바란다.


2.
에이브라햄 링컨의 대 예수회 발언론 

여러 발언들 소개 (링컨, 조지 워싱턴, 클리포드, 애덤스, 히틀러, 교황 클레망 13세, 칼라일, 교황 클레망 14세, 나폴레옹, 마틴 루터, 존 칼빈, 존 녹스, 존 웨슬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분명한 역사적 사실은 카톨릭을 타락하게 만들고 교황권의 자리를 권력화 하여 변질시키는 예수회는 지금도 존재하며, 그들은 자칭 유대인 세력과 연합하여 세계 단일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저자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카톨릭 전체를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카톨릭의 수장인 교황과 카톨릭의 권력에 핵심을 조정하는 예수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요즘 한국 사회와 전 세계 기독교사회에 불고 있는 에큐메니컬 운동은 모호한 이름으로 교회일치를 주장하지만 그 최종 목적은 개신교회와 로마 카톨릭 간의 연합이다. 로마 카톨릭이 뒤에서 주도하는 종교통합운동과 통일교가 UN과 함께 주도하는 세계평화운동은 결국 다가오는 마지막 때에 거짓된 세계평화를 위해 예수님을 빼고 거짓평화로 위장하여 단일종교를 만들어 가는 변질된 종교집단의 연합인 것이다. 


3. UN과 교황

UN은 2차 세계대전 후 록펠러가 운영하는 CFR에서 제안하여 록펠러가 기증한 땅에 세워졌다. UN 창립회 때는 CFR 멤버 74명이 참석하였으며, 1945년 UN을 창설하기 위해 모인 샌프란시스코 국제회의에 참석한 사람들 중 47명이 CFR 회원이었다. 


4.
오늘날의 예수회

UN은 종교다원주의를 철저히 표명하고 있고 이것을 토대로 각 개별 종교들에 대한 정책을 펴 나가고 있는데, 그 중심에 프리메이슨과 결합한 로마 카톨릭(예수회가 장악함)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예수회는 1814년 이래 음란하고 부유한 바티칸 조직을 그의 카톨릭 성직자 계급제도로 완전히 장악해 오고 있으며, 현재 말타기사단과 함께 국제연합, 나토, 세계 국제 은행들, 대기업들, 비밀결사들, 프리메이슨 조직들, 수많은 세계적 협의체들, 사이비 종파 등의 다양한 여러 조직들을 온전히 통제하며 세계를 컨트롤하고 있다. 

카톨릭의 교리는 세계 지배적 확장 정책에 발맞추기 위하여 더욱 진전된 자유주의와 혼합주의를 채용하고 있으나, 카톨릭의 교리를 심판하는 신앙교리성은 2007년 7월10일 “교회론의 몇 가지 문제에 대한 답변”이라는 문서를 통하여 “카톨릭 교회만이 참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확언하면서, 카톨릭 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였다.

카톨릭의 모든 활동과 전략과 교리를 조정하는 배후는 바로 예수회이다. 예수회의 태동 목적은 프로테스탄트(개혁교도) 세력의 박멸인데, 이 목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예전에 그들은 칼을 들고 직접 프로테스탄트를 박해하고 살육하였으나, 지금은 돈과 권력과 정보와 조직을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다. 예수회는 프리메이슨 조직인 일루미나티를 제어하고 있다.

예수회는 역사이자 현재이며, 예수님만을 구주로 믿고 말씀 안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위험한 미래이다. 


에필로그/ 깨어나라, 일어나
주님의 군대로 준비하라

   한민족의 사명

한국인의 사명은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 사용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의 영토를 각각 유라시아 대륙의 양쪽 땅 끝에 정해 주신 가장 큰 목적이다. 이스라엘은 복음의 첫 번째 주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뛰어 넘어 전 세계의 교차로이자 온 땅의 중심이다. 한반도는 마지막 대추수를 위해 마지막 때 쓰시고자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또 하나의 선민이 살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땅이다.

지금은 자다가도 깰 때다. 지금은 너무나 위험한 시대다. 영적인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이 오셨을 때,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기에는 양손에 쥐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받아들이든 않든 영적 패러다임은 변했고,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

이제 또 한 번의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믿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성경에 있는 대로 짐승의 표, 생체 칩을 받지 말아야 한다(P230). 우리 주님은 영을 쏟아 붓고 계시며, 세상의 징조를 보여 주시고 계시는데, 우리는 그 안에서 딴 생각을 하고 있다. 


은혜도 이방인의 때가 있다. 
성령의 역사가 이스라엘로 가면 이방인의 은혜는 끝이 난다. 기름부음이 끝나면 은혜를 받고 싶어도 끝이 난다. 다 때가 있다(P232).


거룩한 혁명(저자가 본 영적 계시)

우리 민족 또한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순교의 피로 주님을 믿고 있다. 따라서 마지막 때에는 우리가 순교의 피를 갚아야 하는 것이다. 이 때는 동방에서부터 이스라엘까지 길이 열리는 시기이다. 한국은 마지막 때에 순교의 피를 보내는 심장과 같이 곳이다. 
매우 정결하고 깨끗한 피가 한국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처음의 피보다 조금 검은 빛이 돌았는데, 이 피는 지식으로 순교의 필요성을 깨닫고 비자발적인 순교자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다. 

어쨌든 거대한 순교의 물결은 다시 순교의 길로 이어져서 중국에서 거대한 순교의 물줄기가 합쳐져 거대한 순교의 길이 나고 있었으며,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스라엘을 향해 나아갔다. 그들이 이스라엘에 도달했을 때쯤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옴을 보았는데, 이는 천 년간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한 새 땅이었다.

미국을 보았는데, 순교의 피가 곳곳에 고여 있었고 흐르지는 않았다. 왜 그런가 생각해 보니, 이 순교자들은 미국정부가 준비한 수용시설에 갇혀서 그곳에서 순교되었기 때문에 순교의 피가 고여 있는 것 같았다. 

하나님은 이제 이 세상을 다시 한 번 흔들 군대를 모으고 계신다. 주님의 군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모으시는 병사들은 오순절 때의 제자들보다도 하나님의 능력을 더 확실하게 보여 줄 것이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미 모집된 병사들에 합쳐질 당신들은 엘리야의 영으로 굳게 세워질 것이며, 그 목적은 다시 한 번 주님이 오시는 길을 곧게 하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환란 앞에 담대한 마음으로 주님만 의지하여 믿음을 증명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과 환경에 놓일 때 그때부터 믿음의 시작이며, 인내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순간 인내할 때 참 인내의 순간이다. 무엇보다도 편리함으로 찾아오는 생체 칩을 세상 누가 뭐라 해도 받지 말고 승리하길 간절히 바란다.  


개정판을 내며/ 마지막 대전쟁을 준비하라

엄청난 경제성장과 부흥을 맞이하며 유비쿼터스 시대의 놀라운 편리함과 효율성 속에 인류는 빅브라더의 감시를 안정감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는 깨어나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바로 마지막 시대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고 기도하며 주님의 군대로 무장되어 거대한 대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많은 신호들이 주님의 강력한 발자국 소리로 들린다.

왕의 군대여, 일어나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라. 인간은 마음에 품은 비전을 현실이 되게 하는 능력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적 원리이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은 두려움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며 신부로 준비된 자들에게는 다가오는 환란은 두려움이 아니다.

생명력이 있다면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시대의 조류를 거슬러 주님이 주신 비전을 갖고 전진해야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위대한 도전과 변화에 반응하고 도전한다면 당신은 왕의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게 될 것이다. 변화의 기회는 배경과 가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주님에 대한 강렬한 열정, 뜨거운 사랑, 가슴 벅찬 영혼에 대한 소망이 근원적이며 핵심적이다. 따라서 당신이 도전할 때 당신은 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기적이 일상이 되는 믿음으로 날마다 하늘의 공급하심을 따라 사명을 감당하는 삶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가 경험해야 할 삶이다. 결국 우리의 영적 전쟁터는 우리의 마음 속에 있다. 마음의 주도권 싸움이다.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순종이 쌓이면 강력한 파워가 되고 성령님과 더 깊은 친밀감의 자리로 들어간다. 

주님은 우리가 천국에 가는 것 이상으로 이 땅이 주님의 통치하심으로 회복되길 원하시고 우리가 그 일에 준비해 주길 원하신다. 우리는 모두 다실 오실 왕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로 부르심을 받았다(P244). 이제 거대한 영적 충돌, 문명의 충돌이 다가오고 있다. 고개를 들고 눈을 열어 보라. 그리고 거대한 세상의 변화를 직면하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도전하라. 우리는 열국의 리더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종말만을 생각하지만 우리는 고난과 환란을 넘어 주님과 통치할 그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바로 지금 기도하며 개개인에게 허락된 믿음의 분량만큼 7개의 산들의 새로운 리더를 주님은 찾고 계신다. 주님이 이제 곧 다시 왕으로 오실 것이다. 

우리의 사고는 개혁되어야 한다. 기도하며 응답받고 순종하며 행동해야 한다. 그럴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7개 영역의 회복. 이것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마지막 날에 심판과 함께 회복하실 일이다(P247). 
주님의 뜨거운 사랑 없이 감히 누가 위대한 순교의 상급을 받는 영광을 누린다는 말인가? 우리가 싸워 이길 것은 내면에 조용히 들어온 거짓된 두려움이다. 이를 몰아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육신을 죽여도 내 영혼을 죽일 수 없는 대적 원수 마귀를 향해 돌진하며, 왕의 군대로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심판의 정점에서 모두가 절망할 때 피어나는 화려한 회복의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심판과 회복이 동시에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을 개혁할 다윗의 열쇠를 돌릴 사람을 찾고 계신다. 유명한 목사나 부흥강사를 찾고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찾고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P249).

하늘나라의 해결책 다윗의 열쇠를 손에 쥔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데 주님의 역사를 함께 보고 싶다면, 안전지대를 벗어나 주님께 도전하라. 세상을 주님의 통치하심으로 변화될 것을 성령 안에서 꿈꾸고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천하라. 그러면 원수는 당신의 밥이 될 것이다. 


주요 출처 및 참고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지식사전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08081917354785290

http://www.sociodocs.com/4199272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19615&g_menu=020600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30/2011123000106.html

세계일보

http://www.cbck.or.kr/bbs/bbs_list.asp?board_id=K1300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1035

뉴스파워

http://cafe.daum.net/Restorationjesus/IX84/59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87

알이랑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787



  1. (=유대인이 시온의 땅, 즉 에레츠 이스라엘-팔레스타인으로 귀환하려는 운동 및 그 견해의 총칭. 즉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선조의 땅인 팔레스타인에 자신들의 나라를 건국하려는 유대민족주의운동) [본문으로]
  2. 빅브라더: 사회학적 통찰과 풍자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의 소설 《1984년》에서 비롯된 용어로 정보의 독점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관리 권력, 혹은 그러한 사회체계를 일컫는 말이다. 과거 빅 브라더의 실체는 매우 비현실적으로 보였지만, 소설 속의 그것과 흡사한 감시체제가 현대에 이르러 실제 사회에서도 실현되기 시작하였고, 미국의 경우 국방부의 규모와 맞먹는 국토안보부가 설치되고, 이들의 감시행동을 법적으로 보호해 줄 애국법이 통과된 상태이다. | 네이버 백과사전 [본문으로]
  3. 시온 의정서 : 18세기 후반 유럽 각지와 러시아 등에서 민족주의 유대인에 대한 탄압이 극에 달했고, 이에 유대인들은 조국 없는 서러움을 느끼며, 유대 민족 국가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유대인 사이의 의식적 공감대는 ‘조국 시온의 언덕으로 되돌아가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자’는 '바젤 선언'으로 이어졌고, 이것이 시오니즘의 출발점이 되었다. 당시 유럽의 부를 거머쥐고 있던 유대인 금융가 로스차일드와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바이스하우프트는 시온의정서를 현대화하기로 하고 개편했고, 점차 발전해 우리가 보는 시온의정서는 1897년 스위스 바젤(Basel)에서 열린 제 1차 시오니스트 회의의 회의록이다.시온 의정서 요약: 1장. 힘은 곧 정의요 진정한 권력이다. 2장. 언론을 통해 민중의 사고방식을 지배한다.3장. 우리는 경제력으로 세계를 장악한다. 4장. 우리는 혼란을 조장하고, 물질주의로 신앙을 대체시킨다.5장. 흥행사업(연극 영화)으로 대중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고, 취미생활에 몰두시켜라.6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고이(부패한 정치 지도자로 유대인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수 있는 사람)를 멸절시켜야 한다.7장. 군사력을 강화하고, 언론을 조작해 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본다.8장. 전문가를 양성해 우리에게 유리한 법 조항을 만든다.9장. 각국 국민들을 프리메이슨적 의식구조로 교육시킨다.10장. 약점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내 세워 꼭두각시처럼 조종한다.11장. 하나님은 우리가 세계를 정복할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 흩어지게 하였다.12장. 언론을 통제해 대중의 심리를 조종한다.13장. 대중을 스포츠, 연예, 오락에 심취하게 해 사고능력을 상실하게 한다.14장. 세계정부에서는 유대교만 허용하고 기독교는 말살하라.15장. 세계정부는 법 적용을 엄격히 하고, 반항자는 가혹히 처벌한다.16장. 역사를 조작하고, 새로운 철학으로 교육한다.17장. 인간을 개조하고 서로 고발하게 해 완벽한 독제체제를 구축한다.18장. 고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음모를 일삼고, 우리 통치자는 신비로운 존재로 부각시킨다.19장. 국민에게 철권정치의 위엄을 보여 주어야 한다.20장. 정부를 빚으로 옭아매고, 국민을 경제적 노예로 전락시킨다.21장. 우리는 내국채로 정부를 파산시키고,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한다.22장.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23장. 세계정부는 사치를 금하고 절대적인 전체주의사회를 구성한다.24장. 다윗의 후손 중 왕을 선출하여 비밀지식을 전수한 후 권좌에 앉힌다. [본문으로]
  4. 나비루 : 태양계의 10번째 행성이라고 불리우는 행성X. 이미 20세기 때부터 유럽의 학자들 사이에서 태양계내의 행성들이 힘의평형을 이루려면 명왕성같이 위성에 이끌려 다닐 정도의 약한 행성을 퇴출시키고 또 다른 거대한 힘을 가진 행성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태양계내의 10번째 행성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는데 마침내 발견해낸 것이 바로 일명 NIBIRU(니비루 : 수메르신화에서 불리우는 불의 행성)라고 불리우는 행성 X 이다. X는 로마자로 10을 의미한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