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이에른(바바리아) 북부 지방의 하얀 세계' by Kilian Schoenberger
세초를 훌쩍 보내고 이제 둘째 달을 맞습니다.
한 장의 도화지 같던 첫 달 기분이었는데..
이젠 제법 뭔가 바쁜 끄적임으로
벌써 어지럽혀지려 합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내 혼을 새롭게 하시고"(시 23'3a)라고..
세상은 낡아가도 우리의 마음만은
날마다 변함 없이 다시 뜨는 해처럼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신선하게
해맑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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