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으로 다가가며
이젠 초겨울을 맛보네요.
마치 설탕가루를 훌훌 뿌려 놓은 초컬맅 같은
저 얼어붙은 나뭇잎새들을 밟네요.
한 해를 정산하려는 맘 가짐으로
주님을 우러릅니다.
이 겨울을 좀 더 따스히 보내려면
여러분의 좀 더 정다운 대화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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