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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 갤러리/갤러리7

Hwy 1 by neuhaus

제가 사는 센트럴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 Hiway1이 가장 아름답다는 scenic drive로 유명합니다.
저의 집에서 남쪽으로 30 마일내의 hwy 1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태평양과 야생화들.

비치가 보이는 지역에서

비치로 내려가는 도중

파도가 꽤 몰아칩니다. 이른 아침이라 날이 아직 흐립니다.

방금 지나온 hwy1을 바라보며. 저 뒤에 다리위를 지나서 있는 턴아웃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티엘티 생각하며 찍은 태평양을 비추는 등대 사진.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인 Big Sur에 도착해서

자그마한 비치가 있고 폭포와 바다가 잘 어울리는 광경. 사람이 많아 각도 잡기가 어려워 그저 그렇게 나온 사진. 실제가 더 아름다웠음.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오래 전에 집을 짓고 살던 사람들이 있었네요.


.........이제부터는 저희 집 동네이 있는 17 miles라는 scenic drive 안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핑쿠색 신발과 스타킹 신은 애들 정체는 모르지만 둘이 있는 모습이 다정해 보여서

태평양을 끼고 골프코스가 있더라는. 이름하여 Pebble Beach라고 합니다.


 

파도가 밀려 들 어오는 광경. 우리 애들 아님. 안 비켜주는 바람에 찍고 보니 보기 좋아 keep한 사진.

잠시 피크닉이라도 하면서 쉬어 가면 좋겠지요?  실제로는 그럴만한 분위기는 아니더라는.  

Lone Cypress. 이 지역의 명물이더군요. 250년 이상을 거센 바닷 바람과 물을 맞으면서 꿋꿋이 서서 아직도 생존한다는 의미에서.

음, 죽은 ghost tree. 위의 lone cypress와는 아주 대조적인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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