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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과 검증/현대영성비평

마이크 비클과 밥 조운즈 (키레네)




검증/분별 전문사이트 '청춘'에서 퍼 왔습니다.
많은 참조 되시길. 
참고로, 조운즈/비클 등은 변 목사의 큰믿음교회나 기타 교회 등에서 위대한 대언자들로 추앙받아 왔지요.  



 IV 마이크 비클과 KCF를 위한 선견자로서의 밥 존스 (어니 그루엔 리포트)  
http://blog.naver.com/yoochinw/130070666817 

 
IV  마이크 비클과 KCF를 위한 선견자(先見者)로서의 밥 존스

밥 존스는 절대로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받아들여지지 말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이크 비클과 KCF 회중의 영적 생활과 신앙 그리고 방향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 중의 하나이다.

KCF는 밥 존스에게 예언을 하게 하고 그로 하여금 참석한 한사람 한사람에게 그의 영을 분여(임파테이션)하도록 함으로써 그들의 집회(예배)를 마무리한다. 여기 한 예가 있다:

   KCF 목사: "밥, 우리가 할 일은 당신을 저기 코너에 있는 의자 위에 앉히고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이 그들의 머리에 손을 얹을 수 있도록 당신의 바로 오른쪽을 걸어가도록 하는 것인데, 괜찮겠지요?...밥에게 아직 안수받지 못한 사람 중에서 오늘 밤 안수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한 사람당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그저 그로부터의 간단한 축복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밥, 우리는 형제를 사랑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을 주셔서 기쁩니다--이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우리는 출동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의지할 수 있고 또한 바로 내년에 진짜로 반응할 수 있는 실제 말씀들을 받았습니다. 아멘. 기도합시다." (F89, p. 24)
  

   A. 다음은 마이크 비클이 밥 존스를 하나님의 참 선지자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지역적으로 그리고 전국적으로.

   MB[마이크 비클] : "...인간적인 의미에서, 우리(교회)의 역사는 처음에 밥 존스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다...우리에게 이런 역사를 주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은 주께서 밥 존스를 오래 오래 전에 구별하셨을 떄부터 시작되었다고 나는 믿는다. 하나님의 이 사람들을 향한 목적은, 인간적인 의미에서, 밥이 어린 소년이었던 시절의 아칸소의 언덕으로까지 뿌리를 거슬러 올라간다..." (OPH, p. 2)


1. 1988년과 1989년까지도 공개적으로 선지자임과 "그룹을 위한 선견자임"라고 선언했다.

MB : "밥이 우리 그룹을 위한 선견자임을 항상 알고 있다... (F88, p. 47)

   "밥 존스는 놀라운 방법으로 성령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예언의 형제 중 한 명이다. (MWLC 89, p. 1)

   "주의 천사가 밥이 내게 들려준 그 말을 그에게 했고, 나는 '진실로, 너는 주님의 선지자야'라고 말했다...이것은 놀라운 일이었고, 밥, 어.. 그의 임무--우리를 향한 그의 첫 임무는 전세계적인 운동을 위한 믿음의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었다." (OPH, p. 7)


2. 인쇄된 기사에 나왔다.

  a. 1989년 9월 카리스마 매거진: 밥의 사역이 설명된다...

   "존스의 사역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일지라도, 그의 (사역)기록은 그레이스 미니스트리에서 그에게 명예의 자리를 가져다 주었다. 그곳에서는 예언사역이 환영받는다."

   b. KCF의 그레이스시티 리포트--이것은 그들이 출간하는 신문이다. 1989년 가을, 거기에 밥 존스에 관한 특별기사가 실렸다. 그들은 그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그에 관해서 특이한 점은, 그가 밤낮으로 주와 함께 걷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며, 초자연적 현상은 밥 존스에게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밥이 개인에게 예언으로 사역하기 시작하면, 주께서는 밥을 통해 움직이셔서, 그들의 과거의 상처, 현재의 환경, 그리고 장래의 꿈을 만지셔서 그들을 온전하게 만드신다.

    "'나는 주께서 보여주시는 대로만 얘기할 뿐이다'라고 밥은 말했다."

그리고 그 기사는 그의 "초자연적인 간증"을 심도있게 다룬 후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지난 15년간, 밥은 규칙적으로 매일 5개 내지10개의 꿈이나 환상들을 가졌다. 주님의 목적이 드러남에 따라서 그의 계시의 기름부음은 점점 강하고 날카로와져 갔다..." (Grace City Report, Fall 1989)


3. 마이크 비클은 밥 존스로 하여금 회중 앞에서 그의 의심스럽고 기괴한 체험들을 되풀이해서 말하도록 그와의 공개 인터뷰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우리는 1988년 가을부터 1989년 가을에 걸친 이런 광범위한 인터뷰 세션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 리포트에 포함된 많은 예들은 이런 인터뷰들로부터 나왔다.

    MB: "...내가 밥 존스의 개인간증에 대해 그와 인터뷰를 하면, 인터뷰에서 너무나 많은 사건들이 터져 나온다. 한시간짜리 세션이 다섯 번이었다." (OPH, p. 2)


4. 캔자스시티 펠로우십(KCF)을 대표하여 전국적으로 섬기다

    "초창기 때부터 주께서는 밥 존스가 은사와 영향력에서 자라도록 허락하셨다. 밥 존스는 지난 3년간 풀타임 사역을 해왔으며, 지금은 많은 컨퍼런스와 교회집회들을 인도하기 위해 전국을 여행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Grace City Report, Fall 1989)


5. 밥의 예언, 계시와 (주장된) 강림들은 마이크 비클의 많은 교설 속에서 꾸준히 증진되었다.

6. 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등장

   a. 그레이스시티리포트 1989년 가을호는 밥 존스가 6월에 있을 그들의 국가적 연례 컨퍼런스의 핵심강사 중 한명이라고 광고했다.

b. 1990년 4월 1 - 8일, 밥 존스는 마이크 비클과 KCF 리더십팀의 멤버들과 함께 세계추수컨퍼런스를 섬겼다.


7. 밥의 녹음 메시지는 KCF에 의해서, 심지어 빈야드 출판사에 의해서도 제공되었다.

8. 그들 그룹은 그가 영향력 있는 리더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했으며, 그는 KCF 멤버들에 대한 명백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다음은, 밥 존스의 "새 품종"에 관한 메시지를 소개하는 KCF 리더로부터 인용이다:

    "...지난 토요일 밤 밥 존스와 가졌던 마이크 비클의 인터뷰는 정말로 굉장했었다고 들었습니다. 한 형제가 '주님 안에서 거룩한 시간이었다'고 내게 말했습니다...나는 오늘밤 이런 일들에 관해서 우리를 강하게 해달라고 밥 존스에게 부탁하곤 했었습다. 그는 특별히 우리와 함께 서도록 보내졌으며, 여기 우리를 견고하게 하는 말씀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우리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내게 무슨 문제가 있을 때 여러 번 그는 내게 전화를 걸어 그의 말로 나의 속사람에 힘을 주곤 했습니다.그는 진정으로 우리를 강하게 하도록 보내진 형제이자 아버지였습니다. 오늘 밤 그가 그 일을 여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NBBJ, p. 2)

   PC [폴 케인]: (밥 존스에게)  "죄와 악령들과 어떤 종류의 질병들의 냄새, 특별히 악령들의 냄새를 맡는 능력을 당신에게 주셨다고 주께서 어제 내게 말씀하셨어. 너는 실제로 스며나오는 악령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으며,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은사였어..." (PC7, p. 2)


어느 자매는 아래와 같이 쓴다:

    "내가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주목한 것은--그들은 항상 "교회의 환상"과 이 밥 존스라는 선지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 그러나 밥 존스는 교인들에게 악령을 내쫒을 힘을 가지려면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나는 성경으로 이해하기로는 예수께서는 여러 날의 금식이 필요하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녀는 계속하기를, 밥 존스는 교회의 많은 사람들의 음식조절과 몸관리에 대해서 점점 엄격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사실은, 밥 존스에 의하면, 그들이 체형관리를 잘 못하면 주꼐서는 그들의 사역을 빼았아버리겠다고 하셨단다.


9. 1989년 가을 영적 체험의 대가로서 학교에 등장함

    선생님: "한 가지 더... 우리는 많은, 특별히 어제 많은 아이들이 성령에 취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그 아이들이 기억을 잃어 버리고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늘 있는가요?

    BJ[밥 존스]: "항상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너무나도 고갈되었기 때문에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도 알지 못합니다...당신도 그럴 것입니다." (BJDom, p. 7)


10. 밥 존스를 위한 전 도시적 생일축하, 1990년 2월 4일

광고 내용:
    "밥 존스의 특별한 60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분을 KCF의 그랜뷰 예배선터로 오후 6시에 초대합니다. 존 윔버와 폴 케인이 저녁의 특별 초대손님으로 올 예정입니다."

    B. 밥 존스는 마이크 비클과 KCF 리더십에게 영적 개인교사이자 확인 '가이드'였다. 거기에는 친숙령이 작용하고 있다는 강한 증거가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

이 섹션에서, 마이크 비클은 밥 존스로부터 온 수많은 (주장된 바) 초자연적 확인의 예를 든다.

두 가지를 명심하기 바란다:

우리는 마이크가 사건들을 과장하고 실제로 일어난 것과 다르게 말한 것들을 이 리포트 안에서 여러 번에 걸쳐 수록했다. 우리는 일부 이런 이야기들이 조작되었거나, 과장되었거나, [전혀 그렇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초자연적인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졌다고 느낀다.
만약에, 이런 경우 중 어느 것이라도 참으로 초자연적인 것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해도, 그것이 성령으로부터 온 것임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많은 점쟁이, 투시자, ESP(초감각적감지) 전문가 등이 속임수에 의지하는 반면에, 일부는 영적 영역에서 활동한다. 사랑했던 망자(亡者)에 관한 계시나 비밀스러운 개인적 경험등은 많은 사람들을 수긍시킨다. 실제로는, 그것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점쟁이들이 알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친숙령'들의 역사이다.


1. 마이크 비클은 밥 존스가 어떻게 자신의 비밀스러운 생각들을 초자연적으로 드러냈는지를 말한다. 그래서 그는 밥 존스를 믿었다.

    MB: "...단 한 사람도 그것을 절대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당신은 진정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이야! 당신이 방금 한 말이 무엇인지 상상도 하지 못할꺼야. 당신이 방금 한 말이 무엇인지 상상도 하지 못할꺼야.'

    "...그(밥)는 말했다. '진실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들어야 해. 왜냐 하면 하나님은 네가 이 일들을 믿기 원하시기 때문이야.'...그리고 주께서는 ...에 관한 내 마음 속의 바로 그 비밀을 알려 주셨다." (P.His 1, p. 20)

2. (주장된 바) 하나님은 도시 전역에 걸친 금식의 요청과 관련된 다니엘서 9장을 마이크 비클에게 주신다. 하지만, 마이크는 불안해서 밥 존스로부터의 (확인의) 말을 필요로 했다. 밥은 가브리엘이 그에게 나타나서 마이크 비클에게 다니엘서 9장을 주라고 했다고 주장한다.

    MB: "...나는 '밥, 나는 주님으로부터 매우 놀랍고 무서운 말씀을 들었어. 너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를 꺼야.'라고 말했다. 그가 말하기를 '아니 이미 알고 있어'라고 했다. 나는 '아니야. 첫째로, 난 주께로부터 말씀을 받은 적이 없어. 넌 이해하지 못해. 이건 매우 기괴해!'라고 했다. 그는 '난 이미 보았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럴 수 없어. 네가 이것을 보았을 리가 없어'라고 했다. 그는 '난 보았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마무리 짓고자 말했다. '밥, 혹시라도 내게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했고, 네가 정말로 그런 사람이라면, 이것이 첫번째 시험이야! 나에게 당장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해...'"

    "...그(밥)는 말했다. '나는 그를 보았어.'...그는 말했다. '나는 가브리엘 천사를 보았어,' 나는 갑자기 가능한 한 냉정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 뭐라고 했는데?' 그는 말했다. '이 젊은이에게 다니엘서 9장을 주어라. 그러면 그도 알 것이다.' 나는 '맞어, 그 그래, 이건 믿을 수 없어!'라고 말했다. 왜냐 하면, 나는 우리가 정말 이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P.His 1, p. 21 - 22)


 3.  마이크 비클은 초자연적으로 확인되는 환상과 계시들에 그가 두는 중요성을 말한다. 밥 존스는 거의 언제나 계시와 계시의 확인 양쪽 모두에 관여했다.

    MB: "...하나님이 이런 방법으로 확인시켜 주셨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음.. 그저 밥 존스가 환상을 본 것 때문만은 아니다. 알다시피 누군가 환상을 보았다고 그것이 내게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가 환상을 보았는데 그것을 내가 방금 검토 중이었다면 그것에는 내가 주목할 것이다. 또는 누군가 내가 어젯밤에 꾼 꿈과 똑같은 꿈을 꾸었고 그리고 그 꿈의 설명을 해준다면, 이런 것에는 나는 주목한다. 그리고 알다시피 밥 존스는 이것을 여러 번 되풀이했다. 내가 말하는 모든 것들은 이런 종류의 것들로서 초자연적으로 확인된 것들이다. 그는 단지 하나의 꿈을 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 다른 사람이 꾸었던 꿈이었으며, 같은 말씀과 같은 개념을 가진 것이었다." (OPH, p. 18)

 4. 마이크 비클은 밥 존스에게 전화를 하라는 계시를 받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한다...

    MB" "...주께서는 천둥치는 소리로 내게 말씀하셨다. '너를 위한 계시가 있다'...이것은 너무나 굉장한 일이었다...그분은 '너를 위한 계시가 있다'라고 말슴하시고 2초 동안 멈추셨다. 그리고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주께서는 '밥 존스에게 전화를 하라'고 말씀하셨다. (MWLC, p. 1)

    "...그날 저녁 우연히 밥 존스가 내게 전화를 걸었다...나는 그에게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주께서 천둥과 같은 음성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서, 그가 내게 하려던 말은 내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말일 것임을 알았다...난 그의 입술로부터 나올 말들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MWLC, p. 1)


5. 마이크 비클과 그의 그룹을 "광견(狂犬), 미친 개 목사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밥 존스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마이크 비클은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승리는 지략(고문, counselor)이 많음에 있느니라..."(잠언 24:6)고 성경은 말한다.

밥 존스를 움직이던 친숙령이 이 "운동"의 향방을 조정했고, 마이크 비클이 다른 믿을만한 기독교 리더들의 조언을 구하고 받는 것을 막았음을 다음 요약에서 우리는 확실히 알 수 있다.

    MB: "...수많은 목사들이--난 순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항상 우리를 도우려고 했다...밥은 말하기를 '그들은 미친 개들이다. 그들은 이 흐름의 성질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항상 너를 오른쪽으로 끌어 당기려고 해서 중심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할 것이다'라고 했다. 여러 번, 10번에서 15번 정도에 걸쳐서 나는 어떤 사람과 대화를 했었다. 그는 내게 전화를 걸어서 말하기를 '당신은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에게 공평하지 못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경험이 모자라서 이것에 의해 흔들릴 뻔했다. 나는 생각하기를 '아마도 그가 맞을거야'라고 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몇번이고 일어났었다...밥은 하루이틀 후에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내가 환상 중에서, 어떤 사람이 네게로 와서 이런 권고를 하는 것을 보았어.' 나는 전화 에서 '놀랍군'이라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나(주)의 권고가 아니라 그가 마음 속의 추리한 것이다. 그는 좋은 동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그의 마음 속의 추리이지 나의 영이 아니다. 그것에 굴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했다.

    "처음 주께서 밥에게 우리 몇명을 보여주셨을 때, 주께서 '가서 이 사람들을 뒷받침하라'고 맣씀하셨다. 한번은 그분이 특별히 나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가서 그를 후원하라. 그의 적들은 그가 대항하기에는 너무나도 크다.' 또 말씀하시기를 '그는 그들의 적들의 설득에 눌릴 것이다.' 그들은 악한 자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 목적 상 대적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대적이 아니었다. 그분은 그(마이크)가 예언적 계시 없이는 설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그것이 주께서는 그를 나를 후원하도록 보내신 이유이다. 마찬가지로 리더십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밥, 그분이 나를 후원하라고 말씀하신 자세한 방법을 기억한다면, 나는 그것을 다시 듣고 싶어. 부정적인 것-우리가 어떻게 홀로 설 수 없는지--까지. 나는 그들이 그 참느낌을 알기를 원해--그런 도움 없이 우리가 얼마나 약하고 비참했을런지를. (F88, p. 35 - 38)

    BJ: "그분은 내게 흰 말을 보여 주셨고, 내 손 위에 고삐를 놓으시며 '한쪽이나 다른 쪽으로 치우치면 그 고삐를 당겨라'고 말씀하셨다."

    MB: "그가 고삐를 당기는 방법은 그에게 계시를 주시는 것을 통해서이다. 그는 계시를 가지고 당길 것이다--이것이 그 말의 뜻이다."

    BJ: "...나는 뒤에 서 있으라고 하셨다--리더십에 서지 말고--그(마이크)의 뒤에 서라고..."

    MB: "주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미성숙 가운데 설 수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별도의 계시 없이는 설 수 없었다--이것 없이는 우리는 멈춰 섰을 것이다..."

    "...어떤 것이 주께로부터 왔고, 어떤 것이 그렇지 않은지 내내 알아차리려는 것은 정서적으로 고통 자체였다. 우리는 맞았었나? 틀렸었나? 사람들은 와서 뭐라고 하곤 했으며, 밥은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하곤 했다. '어떤 사람이 전화했어; 그는 의의 단단한 통 속에 서 있어...그는 너를 노리고 있어. 그는 너를 해치려 하고 있는데 그는 의로운 사람이야. 그러나 그는 이 환상을 사람들의 마음으로부터 빼았으려 하고 있고 배회하고 있는데,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가 총을 가지고 있고 너를 조준하고 있다고 하셔. 그는 너를 노리고 있으며 이 환상을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빼았고 해치려고 하고 있어. 하지만 그가 너를 조준하고 있는 것을 염려하지는 마. 내가 나무 위에 올라가서 그를 조준하고 있으니까. 그는 내가 거기에 있는 걸 모르지...'"

    "그리고 그는 여러 사람들에 대해 하나하나 말해 주었다--그가 말했다. '이 사람에게 더 이상 영향을 주지 말어. 왜냐 하면, 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는 말했다. '밥, 넌 모를꺼야--그 사람이 이틀 전에 바로 그렇게 얘기했어.' 그는 말했다. '난 자연적인 것에 대해서는 몰라. 하지만 환상 속에서 그걸 봤어. 거기에 굴복하면 안 돼.' 나는 마음 속으로 너무나도 감사했다--지금도 감사하다..."

    "우리가 다른 고속도로로 갈아 타기 위해 출구로 나오려고 할 때마다 밥은 전화를 해서 말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에게 이렇게 말한 사람은 그 누구도 내가 아니다'...그래서 미친 개들로부터 지켜주는 그의 가치는...수 년간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소중했었다..." (F88, p. 38 - 40)

    BJ: "...너를 광견들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 주께서 나를 보내셨어...와서 너를 물고 기준을 훔치려는 자들로부터--그들이 진지하고 경건한 사람이 되려고 하기 때문에 이 운동을 해치러 오는 것을 너는 모를 거야. '하지만 나는' 주께서 말씀하셨어... '나는 그들을 하나하나 알려줄 것이다. 주의 계시임을 네가 알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통해서.'" (P.His 1, p. 16)

    MB: "...오로지 우리의 불안정 때문에 하나님은 밥 존스를 보내셨다. 나는 말하곤 했다. '맨(Man). 아마 네가 맞을지도 몰라.' 그리고는 밥은 다시 내게 전화를 해서 말하곤 했다. '어떤 사람이 이래저래 말했어.' 그러면 나는 또다시 '믿을 수 없어. 그는 정확하게 그렇게 말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밥은 말했다) '그 얘기 듣지 마.' (F88, p. 37)

   "...그래서 그는 내게 전화해서 내가 그 사람과 가졌던 대화에 대해서 말해 주었는데, 밥은 그 사람을 알지 조차 못했었다--그는 말했다. '이것 그리고 이것, 지난 이틀 간에는...' 그러면 나는 말한다. '놀라운데.'" (F88, p. 40)


6. 마이크 비클은 치유의 기름부음을 받는 초자연적 체험을 하고는 밥 존스가 이를 확인하도록 기도했다.

    MB: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지는 않았지만 나는 알았다. 나는 말했다. '하나님이 치유를 위해 나에게 기름붓고 계신다!"

    "나는 말했다. '와우! 바로 이거야!' 하지만 하나님은 나보다 훨씬 많이 말씀하고 계셨다. 그분은 (그리스도의) 몸과 (그분의) 목적에 대해 말씀하셨고 나는 매우 흥분되었다..."

   "나는 말했다. '주님, 밥에게 말씀하셔야 해요. 만약 이것이 다른 것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나는 적들에게 속지 않도록 확실히 알게 될 겁니다.'"

    "나는 말했다. '주님, 두 가지를 해 주세요. 내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늘 밤 내가 초자연적 체험을 갖게 해주세요. 그리고 밥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늘 밤 그가 초자연적 체험을 갖게 해주세요. 그래서 그가 다시 내게 확인해 줄 수 있도록이요.'"

    "...나는 말했다. '주님, 만약 이것이 다른 것으로부터 왔다면 밥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나는 적에게 속지 않도록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그래서 그날 밤 나는 잠자리에 들면서 말했다. '주님...밥이 자신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늘 밤 그가 초자연적 체험을 갖게 해주세요.'...난 5시 반에 일어나서 말했다. '제발 하나님. 밥 존스에게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P.His 2, p. 15)

   "...나는 말했다. '밥 무슨 일이 있었어?' 그는 말했다. '지난 밤에 이 일이 일어났어. 맞지?'"

    "말하는데, 예언 사역(자)에게 힌트를 주지 말라. 왜냐하면 나중에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여러분이 알 수 없게 될 테니까."

    "난 말했다. '무슨 일이 있었어?' (밥은 말했다) '너도 알잖아.' 그는 말했다. '주께서 오셨어. 그들은 기치(배너)를 들고 왔고 그분은 기치를 지난 밤 네 위에 놓았어. 나는 운동 전체에 대해서 말했어.' 나는 말했다. '그 기치는 무엇이었는데?' 그가 말했다. '여호와 라파, 나는 너를 고치는 주로다...나는 이 자들에게 여호와 라파가 될 것이다. 나는 너를 고치는 주로다.' 그리고 그분은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치유를 수행할 허가증(러이센스)을 주겠다...내 이름으로...어떤 알려진 질병도 이 사람들 앞에서 버티지 못할 것이다.'" (P.His 2, p. 16)

    "...그래서, 난 그 방에서 걸어 나왔어--그리고 말했어. '하나님, 정말이네요!'...그러자 그(밥)는 내가 꾸었던 꿈을 나한테 말했다..." (P.His 2, p. 17)

    "...이것은 그릇된 교리처럼 보였다--나는 하나님께 탄원했다. '오 제발 밥이 이것을 보도록 해주세요. 주님. 만약 그가 이것을 보지 못한다면 저는 절대로 믿지 못할 거예요.'" (F88, p. 68)


   7. 밥 존스, 밥 스콧과 마이크 비클에게 거듭거듭 다른 사람들의 이상한 모습으로 나타난 (주님으로 추정하는) "도미누스"라는 천사는 친숙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밥 존스는 "도미누스"라는 천사의 방문을 받는데, 그는 그를 주님으로 추정한다. 밥은 밥 스콧과 마이크 비클에게 그들도 역시 "돈(도미누스의 약칭)"이라는 이름의 그들이 아는 사람들의 모습을 한 주님의 방문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얘기는 섹션 III, D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다.


    8. 밥 존스는 트랜스(무아지경)에 빠져서 "마이크 비클이 트랜스에 빠진 것을 본다." 마이크는 그가 단순히 잠든 것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MB: "밥 존스는 내가 트랜스에 빠지는 것을 본다. 그는 트랜스 상태에서, 리더십 팀에서 역동적으로 전체적으로 변하는 나를 보고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OPH, p. 25)

    "...그러자 나는 엄숙한 집회 중에 트랜스에 빠졌다...나는 잠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밥)는 내게 와서 말했다. '나는 트랜스 중에 네가 트랜스에 들어간 것을 보았어.' 그리고는 그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알려 주었고, 그것은 내가 본 것과 똑같은 것이었다...아, 그것은 전에는 전혀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극적인 체험이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이것은 나의 많은 고통을 덜어 주었는데, 그분(하나님)이 내가 마음 속으로 하려던 일들을 방향전환 시키셨기 때문이다.

    "그는 말했다. '넌 잠시 퇴장(clock out)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 주의 영은 무언가 하고 계셨어.'" (OPH, p. 9)


9. (주장하는 바) 주께서는 밥 존스에게 나타나셨고,  밥을 삼층천으로 데려 올라가서 이 "운동"으로부터 나올 사도들을 보여주셨다. 그(밥)는 마이크 비클에게 그도 역시 삼층천으로 가서 똑같은 사도적 환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장하는 바) 마이크 비클은 이어서 삼층천에 간다.

(이 얘기에 관해 섹션 II, F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