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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과 검증/신사도운동

신사도운동에 한점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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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잘 나가던 신사도개혁운동(NAR)이
타드 벤틀리를 '사도'/'대언자'로 끌어 들이면서
탄탄대로를 질주하는 듯 보이더니
아고..
갑자기 휘청~하는군요.

과연 이들은 신사도/대언자들인가요. 아니면..
쉰사또, 대언자(待偃者: 스스로 쓰러지길 기다리는 사람)들인가요?
그들은 마치 현대 사도 임명권을 한 손에 쥔 듯 행동하는군요.
누가, 누구 맘대로..?

이 심각한 관행이 과연 성경적일까요?
아니면 배후가 있지 않을까요?

한국 교계 일각에서도 곁다리 끼려 안간힘을 쓰는 차제에
우리의 관점은 어떠해야 합니까?
검증해 봐야 합니까
아니면 무조건 수용해야 합니까?
님하, 한 말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