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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과 검증/현대영성비평

한물간 플로리다부흥..이젠 헛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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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질화로처럼 들들들
끓던 플로리다 부흥..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그 주인공 광대, '타투 벤틀리'가
뿌리 잘린 나무처럼 시들어 가면서  

짧은 황금기로부터
어느새 석양기로..
 
이제 과연 어떻게 될까요?

관련 소재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