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엄, '대선 조작 믿는다' 그래엄, '대선 조작 믿는다' "나는 이번 대선이 도둑맞았고 조작됐다고 믿는 쪽입니다." 대전도자였던 (고)빌리 그래엄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엄이 지난 20일 그렇게 말했다. 그는 또 다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차 임기 중 받았던 대우에 관한 여러 이슈에 있어, "트럼프가 옳았다"며 "그를 믿는 쪽이다"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그래엄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지난 2016년 대선 전부터 거짓된 악성 비난과 사방팔방에서 공격을 받아왔다"고 상기하고, "이번 대선이 조작됐고 도둑맞았다고 말한 그 분을 나는 믿게 된다(I tend to believe)고 토로했다. 그는 지난 2016년 트럼프가, 당시 정권이 자신을 '스파잉'하고 있다고 폭로했을 때, 언론들은 그가 '편집증 환자'라고 했다며, 그러나 트럼..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6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