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 가면서도 우리 맘이 어둡지 않음은, 주님의 사랑과 밝은 빛 때문입니다.
그 분의 변함 없는 신실함 때문에 두려움 없이 이 마지막 달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일년이란 세월을 알차게 보내지 못한 데 대해 마음 구석 그 분께 죄스런 것들도 많고..
그래서 뉘우치며 울어야겠습니다.
TLT 독자들이여..남은 이 해는 이 한 달만이라도 보람차게 지냅시다!
그리고 주님은 이미 오래 전 성육(incarnated)하셨고, 오늘도 우리 속에 부활의 권능을 베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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