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컬트의 구상화기법<<이라는 글에 나온 내용이다.
신비술사(오컬티스트)들은 세계에서 가장 처음이자 수천년 동안 유일한 과학자들이었다. '형태화(manifestation)의 법칙'을 통해서 마법을 이루기 위해, 신비술사들은 항상 과학적 기술을 사용했다: 긍정적 사고, 긍정적 발언 그리고 구상화(visualization). 이 세가지 방법 모두는 지금 복음적 교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사용되고 있다. 이런 오컬트 기술을 가장 성공적으로 증진시킨 사람이 Paul Cho (조*기) 목사이다.
참고로,
긍정적으로 말하기(고백)에 대해 Cho는 주장한다. "당신의 입으로 예수님의 임재를 만들어라...그(예수)는 당신의 입술과 당신의 말에 묶여 있다..." 가장 파워풀한 오컬트 기술인 '구상화'에 관해서 Cho는 적는다. "시각화와 꿈을 통해서 당신의 미래를 품고 그 결과를 부화시킨다." 그(Cho)의 유명한 저서, '4차원의 세계'의 서문에서 (로버트) 슐러는 구상화에 관해 적는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 그저 즐기기를 시작하라. 이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된다. 나도 해봤다. 성령께서 이 메시지를 우리와 전세계에 주시도록 허락한 Cho에게 감사한다."
Cho는 "영은 4차원이다"라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계시하셨다고 말한다. 그 안에 창조적인 힘이 담겨 있다. Cho는 하나님이 우주를 영상화를 통해 창조하셨으며, 누구든지, 신비술사이든 크리스천이든, 사탄이든 하나님이든, 마찬가지 방법으로 "4차원의 법칙"을 적용함으로써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맞다. 원자의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서 크리스천일 필요가 없다 - 그리고, 종교 과학의 "영적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데이비 헌트의 또 다른 저작인 "기독교 속의 미혹"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들어 있다.
조 목사는 기적들이 모두 "4차원의 법칙"에 따라야 할 뿐 아니라 신비주의자를 포함하여 어느 누구든지 "4차원의 법칙을 적용하여...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은 마치 "힘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라는 말처럼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목사는 기도함에 있어서 왜 신비주의자들이 그리스도인들처럼 기적을 행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서 그는 "성령"으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배웠다고 우리에게 확신하다. 조 목사는 일본 신비주의자들인 소카 각카이(創價學會)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번영의 모습을 구상화하고 되풀이하여 구절들을 말해서... 인간의 영적 4차원을 발전시키므로 기적들을 행하기 떄문이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꾸짖는다. (참고문헌: "4차원"의 50 페이지, 64 페이지 등)
위의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함께 나와 있다.
소카 각카이(the Soka Gakkai: 일본 밖에서는 일반적으로 Nichiren Shoshu로 더 알려져 있다)는 "남묘호렌게쿄"라는 주문(mantra)을 외워 "내부의 생명의 근본적인 영원성을 외부의 영속적인 법칙의 정수로 융화시킨다.
[창가학회 심볼]
[2011/3/4 추가]
소카 각카이(Soka Gakkai)는 創價學會의 일본발음이다. 그들은 "남묘호렌게쿄"라는 만다라(주문)를 실천함으로써 환희의 생명을 느끼며 불계의 생명을 용현한다(각자 속의 부처의 생명을 끄집어 낸다)고 한다. 한국 창가학회(SGI)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SGI 사상이 영지주의 만유내재신 사상의 일종임을 알 수 있다:
니치렌 대성인 불법에서는 부처라 하더라도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어떤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생명 속에 부처의 생명이 분명히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 부처의 생명을 끄집어 내는 방법까지 확립해 주셨죠.
각자 속에 있는 부처를 그린 모습 (SGI 사이트) - 뉴에이지/퀘이커/지방교회 등이 말하는 "내면의 신성/빛/불꽃"과 유사하다!
창가학회(SGI) 링크 (요주의!): 네이버백과<< 위키백과<< 한국창가학회<< SGI<<
(한국의 창가학회 신도수가 150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숫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