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분은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을 위해 기꺼이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누구나 삶 속에서 구원을 받아 들일 기회가 있습니다.
이제 선택은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 다 구원 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로지 구원의 바른 문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구원의 길은 좁습니다.
선한 목자 예수님께서는 그 분 당신이 곧 양(羊)들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목자는 문 앞에서 자기 양떼의 수를 세며 우릿간으로 드나들게 하지요.
예수님 밖에는 구원의 문, 구원의 길이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 진리, 생명이오" 하십니다.
참 길과 진리, 생명은 그 분 밖에는 없다는 뜻입니다.
사도 파울(바울/바오로)은 "주 예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구원을 얻게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페트로(베드로)는 "하늘 아래 예수님의 이름 밖에는 달리 구원 얻을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이 구원받기 위해 불러야 할 이름입니다.
그분만이 참 메시아(크리스토/그리스도=기름 부어진 분)님이십니다.
참 진리는 "여러 가지 방도"가 아닙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있는 것은 다원(多元)이고 타협이고 보편이고 상대적이지 절대 진리가 아니지요.
성경 말씀과 성경이 알려 주는 예수 크리스토님만이 진리입니다.
흔히 세상과 비신자들은 "왜 기독교만 독선적이냐?"고 묻는데..
천만예요! 여러 다른 종교들도 다 자기네만 참 길이고 나름의 구원과 진리가 있다고 분명히 믿으며, 그래서 더구나 기독교를 짐짓 '독선적'이라며 비판/폄훼하고 박해하려 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현재 회교/힌두교/불교 강세국에서 기독교 신자들을 그리도 모질게 박해하는 겁니까? 늘 사랑으로 참아 주고 견디어내니까, 가장 만만하게 보이는 게 크리스천 때문이 아니던가요? 크리스천들에게서 알지 못할 사랑과 권능이 나타나기 때문이 아니던가요?
솔직히 회교도가 아닌 사람은 죽여도 좋다고 가르치는 호전적인 쿠란이 더 독선적이 아닌가요?
"평화를 사랑한다"는 회교/불교/힌두교 강세국들이 왜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불태우고 내쫓습니까? 무저항주의니까 가장 만만하기 때문이지요.
세계 상황을 보면, 기독교가 가장 많은 박해를 받고 있고, 타 종교가 훨씬 더 독선적인 행동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샤리아'(회교법)가 아니면 참 법이 아니라는 식이지요.
그리고, 매년 수십 만씩 전세계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이 믿음 때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실상을 바로 보고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 크리스토를 믿어야 구원 얻는다는 것은 복음이고 기쁜 소식이며..이것을 받아 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일부 종교의 경전엔 자기네 아류가 아니면 죽여도 좋다는 사상까지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생명을 뺏을 수 있다는 생각..그건 그야말로 강압적/독선적 행동이지 자유나 평화가 아니지요.
기독교가 '독선적'으로 보임은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 곧 참 계시, 언약인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믿을 따름이기 때문이지요.
성경에 의하면, 예수 크리스토 밖에는 길과 진리, 생명이 없습니다.
님도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그 십자가 아래엔 아직도 님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 죄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동물과 달라 영적인 존재이며 혼을 지니고 삽니다.
님의 실체는 속사람 즉 님의 영입니다.
그러나 오래 전 인류의 죄악으로 하나님과 분리되면서 영은 사실상 죽어 있습니다.
그 영이 살(거듭날, 위로부터 태어날) 길은 예수 크리스토를 믿는 것뿐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믿으면 참으로 복됩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명은 고귀합니다.
생명은 태아에서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소중합니다.
한 번 태어나 한 번 사는 삶, 하나 뿐인 생명..
동물과 다름 없이 아무렇게나 살아선 안되겠지요.
사람의 존엄성은 동물과 달리 영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자신의 존재와 삶, 자신의 영에 책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그냥, 태어나 벌어서 먹고 마시며 살다 때가 되면 가시렵니까?
흔히들 영령이 '하늘'로 간다고 하지만, 막연합니다.
누가 어디서 어떤 하늘을 약속해 줍니까?
사람은 결코 하늘을 약속해 주지 못합니다!
오로지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우주 역사상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신 분은 예수 크리스토 밖에 없습니다.
그 분은 예언대로 오셔서 태어나 사시고 사람들을 섬기시다 사람의 손에 잡혀 죽으셨지만,
예언대로 사흘만에 되살아나시고 40일만에 하늘로 되돌아가셨습니다.
님께서 믿든 안 믿든 그렇습니다.
그리고 곧 언젠가 다시 오십니다.
그 때 그 분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을 믿는 사람들 뿐입니다.
그 분을 믿지 않고 버림으로써 그 분께 영원히 버림 받는다는 것..두렵지 않습니까?
그 후엔 영원히 타오르는 불못에서의 영원한 고립..그 뿐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 분을 믿으면, 버림 받을 두려움을 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그 분의 아들딸로서 그 분이 약속하신 복과 은총,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지금 고백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동안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거부한 죄가 얼마나 크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구원이 필요합니다!
미래의 영원한 불못을 피하고 싶습니다.
죄인이 아닌 의인의 신분과 권세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를 구하소서! 건져내 주소서!
님의 독생자 예수 크리스토를 나의 주님, 나의 구주님으로 받아 모시렵니다.
그분이 죽음에서 되살아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 내 속에 찾아 오셔서 나의 주인과 목자가 되셔서 나를 다스리소서!
주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아멘
이 기도를 믿.음.으.로. 하시고 나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오셔서 님의 삶을 다스리면서 마음에 평화가 찾아 들고 권능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날마다 양식처럼 성경을 읽으시고, 그 말씀 중심으로 힘 있고 올바르게 가르치는 교회를 찾아 다니시고, 성도와 친교하시면서 승리하며 살아 가십시오.
단, 성경의 거울로 진리를 바로 파악하고, 아무 가르침이나 함부로 받아 들여 믿어선 안 됩니다.
혼탁한 이 시대에 진리와 비진리를 가려야 합니다.
또, 본 티엘티의 여러 글들이 도움될 것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뜨겁게 사모하십시오!
말세이지만, 언제 그 분이 오실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하고요.
다만 때가 가깝다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늘 영적으로 깨어 있노라면, 하늘 나팔 소리를 듣고 알게 됩니다.
신자에겐 누구나 지키는 천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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