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진리의 하나님!
영원히 변함 없고
길이 길이 흔들림 없는
영원한 바위이신
주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썩지 않는 불후의 영광 속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주/야웨 하나님
맴도는 그림자도 없으신 주님
죄악이 조금도 근접하지 못하는
거룩하고 의로우시고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는 홀로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아버지는 진리 가운데 계십니다
진리의 신은 오직 주/야웨 하나님 뿐
그 누구도
아버지처럼 참된 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되
오직 아버지만 참되십니다!
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헛되고 거짓된 것들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아버지만 바라볼 때
우리는 환멸을 면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독생 성자
예수 크리스토
그분이 곧
길!
진리!
생명!
참이 그 속에 있습니다
성자님 예수 크리스토는 로고스
참된 말씀이십니다
진리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홀로 참되신 이름, 높입니다
영광을
오직 주님께만 돌립니다
세상은 거짓 투성이
어딜 보나 허위와 위선
사기와 중상 비방 모략으로
가득합니다
진리를 찾아보려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의 신, 임금인
마귀 싸탄이 곧 거짓의 아비인 탓입니다
거짓의 아비가 거짓의 자식들을 낳습니다
그들은 거짓의 거미줄을 치고
거기 숨어 앉아
뭇 누리를 노립니다
먹이를 노렸다가 잡습니다
오 아버지여!
오직 아버지의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오직 예수 크리스토님만이
우리를 싸탄의 메이츠릭스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풀어줍니다
세상 모든 철학과 종교가
모두 진리를 논하지만
모두 가짜 진리요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참 진리입니다
주님 말씀만이
세상의 신, 임금인
마귀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풀어 주고
놓아 주고
자유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 할렐루야
예수 크리스토의 진리로
우리를 채우소서
우리를 채우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가득 차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
고맙습니다
주님의 진리
(복음성가 '나 자유 얻었네'를 함께 힘차게 부릅니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주 말씀 하시네 죄 사슬 끊겼다 너희 자유 얻-었다(할렐루야)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나 구원 받았네 너 구원 받았네 우리 구원 받-았네-
나 구원 받았네 너 구원 받았네 우리 구원 받-았네
주 말씀 하시네 죄 사슬 끊겼다 너희 자유 얻-었다(할렐루야)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 받았네 주의 성령 받-았네-
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 받았네 주의 성령 받-았네
주 말씀 하시네 죄 사슬 끊겼다 너희 자유 얻-었다(아멘 아멘)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오 진리의 영
성령님이시여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참된 자유, 기쁨 속에
영원한 진리 가운데
머물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
성삼위 일체 하나님께
모든 존영을 바칩니다
주님 말씀 안에
성령님 안에
늘 머물어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이 소중한 자유를
길이 간직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노래합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참되고
주님의 말씀은 곧 진리입니다
그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줍니다
(옛) 찬송가 485장입니다
내 눈을 밝히 여소서 진리의 빛을 보도록
놀라운 열쇠 쥐어 주사 참 자유 얻게 하소서
하나님 뜻을 알려고 고요히 기다립니다
내 눈을 밝히 여소서 오 성령님!
내 귀를 활짝 여소서 진리의 음성 듣도록
주님의 말씀 들을 때에 거짓은 사라지리라
하나님 뜻을 알려고 고요히 기다립니다
내 귀를 활짝 여소서 오 성령님!
내 입을 넓게 여소서 진리를 전파하도록
내 마음 준비시키시면 주 사랑 나누렵니다
하나님 뜻을 알려고 고요히 기다립니다
내 입을 넓게 여소서 오 성령님!
(말씀을 묵상하렵니다)
..그대들이 내 말 속에 머물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될 것이오
그리고 진리를 알 테니 진리가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것이오
(요한복음서 8:31b,32)
요한복음서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두 주제가 뭘까요?
사랑과 진리!
진리와 사랑입니다.
이 둘은 떼 놓으려야 떼 놓을 수가 없지요.
요한복음은 네 복음서들 중에 이 두 가지를 가장 많이 말하고 있으며 실은 사도 요한이 쓴 또 다른 기록인 요한서신서들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요한이 진리와 사랑의 계시를 말하려고 보냄 받은 사람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리와 사랑은 그리스 원어로 알레테이아와 아가페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헤쎄드'와 '에메트'로 표현했지요. 구약에서도 역시 도처에 이 두 주제가 계속 강조됐습니다.
요한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은 거듭거듭 진리를 강조하십니다.
주님은 매우 자주 "참으로" 또는 두 번 연이어 "참으로, 참으로"라는 부사를 문장 첫 머리에 붙이십니다. 그리스어로 "아멘, 아멘.." 이라고도 돼 있습니다만 이 아멘은 본래 히브리어입니다.
진리는 '알레테이아'인 동시에 '아멘'이지요. 아멘은 "진실 그대로"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주님은 참, 곧 진리를 늘 강조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왜 주님은 이처럼 진리를 못내, 안타깝게 설파하실까요?
우리 쉽게 생각해 봅시다.
주님이 계시던 약 2000년전 온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세상은 이미 아담/하와 이후부터 거짓으로 차기 시작했지요.
최초 인류 아담 하와는 마귀 싸탄의 유혹과 거짓말에 속아 넘어 가
하나님이 지키고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신
지구촌의 지배권을 뺏긴 후부터
계속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살아 왔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택하신 자녀들만
참된 믿음의 비밀, 진리를 알고
그 진리 안에 머물 때에만
자유를 얻을 수가 있었지요.
주님이 계시던 당대의 유대 나라도 그랬습니다.
유대인들 특히 종교지도자들은 수 백 년 동안
지키지도 못할 율법의 전통 속에 지내면서
마음이 닳고 닳아
위선과 허위, 거짓으로 온 몸과 주변을 장식한 채
살았습니다.
마음과 몸의 벽을 온통 거짓으로 도배질하고
지냈지요.
겉은 번드레~하게 화려한 종교 예복을 갖춰 입었습니다만
속은 썩은 송장 냄새가 나는
뼈와 해골만 굴러 다니는
회칠한 돌 무덤 같은 존재들이었지요.
그래서 주님은 통탄하셨습니다.
그들 앞에 본연의 자신을 나타내길 원하셨습니다
주님이 누구십니까? 진리! 말씀! 길! 생명!
주님 안에 살 길이 있고
주님 안에 참이 있고
주님 안에 자유가 있습니다!
참 자유! 그것은 오직 예수 크리스토 안에만 존재합니다.
그분에게서만 진리와 자유의 존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이 누구십니까? 로고스! 말씀이지요.
말씀이 곧 진리-아멘입니다.
거짓과 허위, 위선으로 가득한 당대 유대의 종교인들과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주님은 거듭거듭 진리를 강조하시면서
자신이 진리임을 가르치셨고 아울러
진리를 알아야만 거짓에서 벗어나
참 자유를 누린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은 특히 오늘 말씀 앞에서 유대인들 중에서
소수의 믿는 무리를 발견하십니다(8:30).
그들은 예수님이 참되신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줄을
어렴풋이 느끼고 믿으려 했습니다.
좀 더 귀를 기울이려고 주님께로 나오며 뭔가를 기대했지요.
그래서 주님은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대들이 (계속) 내 말에 머물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될 거요."
그리고 진리를 알 테니 진리가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것이오.
-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단지 지금 잠깐동안 믿음을 주려 하지 말고 계속 말씀을 듣고 그 말씀 속에 거하면 주님의 제자가 될 뿐더러 마침내 진리로 자유를 얻게 된다는 말씀이지요. 할렐루야!
주님의 약속입니다. 완전한 보장이지요! 주님 말씀만 듣고 그 말씀 속에 살아가면 주님의 제자가 되고 참 자유를 누린다-얼마나 놀라운 약속이며 복인가요!
그런데..과연 이 유대인들이 그랬을까요?
주님을 믿노라고 하던 이 유대인들이 과연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거기 머물었을까요?
그래서 자유를 얻었을까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들은 예수님과 계속 몇 차례의 질의응답을 갖더니..이내 주님을 거부할 뿐더러 오히려 돌맹이를 주워 들고 주님을 쳐 죽이려 했습니다(59절 참조)! 그래서 주님은 가까스로 숨어 성전에서 떠나 버리십니다. 성전 부근의 다른 장소로 옮겨 가시지요.
주님이 진리를 말씀하시는데도 그들은 거짓말로 여긴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은 워낙 마귀 싸탄한테 속아 살다 보니
진리를 가르쳐 주고 알려 줘도 받아 들이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깐 믿다가도 그 믿음을 내동댕이 친 것이지요.
이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헛된 사람의 영광을 구했고
사람의 명예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들 대부분은 이름만 번드레~하고 겉만 멋있는 가짜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나자렡 출신의 예수님이 가르치는 진리 같은 것 가지곤 그들의 성이 차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는 하지만 핏줄과 이름 뿐 그들 속에는
아브라함처럼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마귀의 자식들이지요.
그래서 주님은 "그대들은 그대들의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단언하십니다(8:44).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이 세상은 싸탄 마귀가 두루 알을 낳고 까 놓은 마귀의 자식들로 가득합니다. 둘러 보면 마귀의 자식들로 넘치지요.
그러니 그들의 영혼이 불쌍합니다!
마귀에게 얽매여 풀려나지 못하고 헤어나올 줄 모르기 때문이죠.
주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 진리를 알 테니 진리가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거짓의 아비, 거짓의 창조자인 마귀 싸탄의 손아귀에서 풀려나
자유를 누릴 길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진리 즉 그 분의 말씀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크리스토는 로고스 곧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진리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드님은 하나님의 말씀만 하십니다.
아울러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 이 마귀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 왕국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거기 귀를 기울입니다(47절).
그러나 세상과 마귀에 속한 사람들은 복음을 들어도
진리를 들어도 진리인 줄 모르지요.
자신들을 자유롭게 해 주는 복된 소식, 복된 소리인 줄 모를 뿐더러
거부합니다.
자, 볼까요?
세상 사람들은 거짓될수록 유난히 진리, 진리 떠들어댑니다.
자기가 참되다고, 자기가 하는 말이 진짜라고
자기네 종교가 참 종교라고 얼마나 떠들어댑니까?
그런데 과연 그렇던가요? 과연 진리가 있던가요?
여러분이 불교에서 참 진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까?
불교는 엄연히 우상종교입니다.
나무나 금속, 흙이나 돌로 빚고 깎고 새겨 만든 우상을 섬기지요.
사람이 만들어 놓은 그 상 앞에서 꾸벅꾸벅 몸과 맘을 조아리며
엎드려 절까지 하지요. 심지어 몇 천 배를 하지요.
그 우상 앞에서 두 손을 마주 부비며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뭔가를 빕니다.
그러나 자고로 우상 종교는 참될 수가 없습니다.
유한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상이 어떻게 신이 될 수가 있습니까?
불교의 창시자인 샤카무니 부따, 가우타마 시따르타 자신이
이런 상을 만들어 놓고 자기한테 절해 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다 미련한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 낸 헛되고 거짓된 전통이지요!
참되신 하나님은 눈에 보이질 않습니다.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은 사람 눈으로 볼 수 없고
오직 예수 크리스토를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크리스토 안에만 진리가 있습니다.
세상 철학자들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
고대 그리스엔 철학자들이 많았지요.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무슨 텔레스, 무슨 -스, -스, -스가 많지요.
이들이 다들 저마다 소위 진리를 설파하고 주장했지요.
그런데 이 -스,-스,-스 들은 모두 그리스 올림포스 산 신화의 잡신을 숭상하는 이교도, 다신교도들이었습니다.
올림포스의 신들은 사실 상의 신이 아닌 악령들이었지요.
고대 에집트, 바빌로니아의 신들이 모두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스, -스, -스들은 다 아니고
오직 이에수스~! 예슈아 만이 참 진리이십니다.
그런가 하면,
또 중국엔 -자들이 많지요.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등 -자들이 많습니다.
뭐 이들을 '군자'로 부르다 못해 '성현'이라고들 하더군요. 과연 그들이 거룩했습니까?
이들이 사람들에게 자유를 줬습니까?
천만예요. 이들이 참 진리라고 논하는 것들이 알고 보면
모두 세상 철학이고 세상 담론이어서
우리 머리만 더 복잡하게 만들어 더 복잡한 올무에 빠져 들어가게 되지
자유를 주지 못합니다.
불교가 말하는 무아지경, 그리스인들이 논하는 지성적 진리,
유교의 예절 도리, 이 모두가 알고 보면 사람들을 더욱 더 꽁꽁 묶어 놓는
계율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유대교의 율법은 그러지 않았나고 묻겠지요?
유대교의 율법은 사람들을 구속하려고 준 게 아니라
사람으로선 도무지 지키지 못할 법이니 하나님만 의지해라~
메시아를 바라보라는 하나의 표상이었습니다
유대교 율법은 그냥 몽학도사-즉 서당 훈장 같은 것이었죠.
초등 진리, 초보적 진리니까, 실체가 아닌 그림자 같은 것이었습니다.
진리의 실체는 예수 크리스토이고 그분의 말씀이었지요.
그래서 율법으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될 길이 없고
자신이 단지 진정 자유롭지 못함을 깨닫는 길이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더 죄를 짓고 묶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람은 여기저기 경고판을 붙여 놓으면 더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청소년들에게 '미성년자' 출입금지, '19세 딱지' 붙여 놔 봐야
더 들어가고 더 침투하고, 그렇습니다.
우리 옛날 고등학교 시절 평소 "땡땡이 치는" '넘'들,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지요!
교실청소 맡아도 학교 담장 넘고 도망 가고.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는 얘들이 맡아놓고 들어가서 훔쳐 보고.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하루는 우리 분단(줄)이 청소 담당인데, 바닥 닦는 친구들만 남고 유리창 닦는 '넘'들은 저한테 다가 오더니 "야, 너 우리 대신 좀 해 주라"
그러곤 나가더군요. "안 돼!" 소리치려니까 "안~" 하는 순간 벌써 사라지고 없더군요. 순식간에 복도를 빠져 나간 겁니다. 녀석들이.
그런데 그날 따라 하필 담임선생님이 나타나신 겁니다.
우선 혼자 남아 유리창을 닦는 저를 칭찬해 주시니까 기분은 좋더군요.
이튿날 아침 조회시간. 전날 청소 안 하고 '튄' 넘들은
몽땅 앞에 불려 나가 굵은 밀걸레자루로 모조리..
그랬던 겁니다.
애들이 그렇습니다. 어른은 안 그런가요?
마찬가지죠. 사람들은 누구나 하지 말라는 것을 더 탐하게 돼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마귀 세상이니까 마귀의 영향을 받아 그런 거죠.
그래서 거듭나야 합니다. 진리로 자유롭게 돼야 합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요즘 기독교계를 망신시키는 인사들이 많은데
그 주된 요인은 그들이 계속, 꾸준히 말씀 속에 거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진리 안에 거해야 합니다.
진리 안에 살아야 합니다.
매일 진리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진리를 내 속에 채워야 합니다.
예수님을 내 속에 모시고 그 말씀이 내 속에 머물어야
진리 속에 계속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만 곧 길, 진리, 생명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율법과 온갖 계율과 전통과
죄책감으로부터 우리를 놓아주시고 풀어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의 피, 어린양의 보혈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킵니다. 할렐루야!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나 용서란 게 없습니다.
피를 흘려야 생명을 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몸소 피를 흘려 모든 제사를 단번에 영원히!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죄와 저주, 심지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죽음의 사슬을 박살 내셨기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공자, 소크라테스, 붇다, 무함마드 모두모두 다 죽었습니다.
땅엔 그들의 뼛가루가 든 무덤 뿐이었습니다.
세상 누구나 다 죽습니다.
오직 예수 크리스토만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늘로 오르시고 살아 계셔서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중재 하시는 하늘 대사제로 계시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오셔서
우리를 불러주실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과 영생을 얻고
죄와 마귀의 억압으로부터 참 자유를 누리지만
주님 오실 때
우리는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진리를 알 테니
진리가 그대들을 자유롭게 하리라
티엘티 독자들
여러분 모두가
진리를 알고 늘 자유롭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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