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뉴스
'상처 주는 민주당의 뉴욕'
조지 퍼태키 전 뉴욕주지사(공화당)는 30일, 그동안 뉴욕시를 이끌어온 "민주당 리더슆이 뉴욕시와 뉴욕주, 그리고 주민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는지"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뉴스맥스(NM)의 '좐 바크먼 나우' 프로그램 진행자 바크먼과의 대담에서, 퍼태키는 또 뉴욕시의 살인범 증가세가 1년새 무려 40%나 높아졌다고 통탄했다.
뉴욕시는 과거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공화) 때 범죄율이 높은 성도락 유흥가였던 맨해튼 42가와 마피아가 암약하던 풀턴 어시장 등을 말끔히 정리해, 범죄율을 대폭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으나 이젠 옛 이야기가 되다시피 하고 있다. 그러나 줄리아니 재임기에 그 악명 높은 9.11 테러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본디 뉴욕주 검사장 출신인 줄리아니는 현재 트럼프의 대표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목사들 정초부터 예언놀이 (18) | 2021.01.02 |
---|---|
롸벑슨 목사, 트럼프 배신! (0) | 2020.12.28 |
낙태된 아기에서 백신 탄생? (4) | 2020.12.22 |
그래엄, '대선 조작 믿는다' (6) | 2020.12.22 |
헷갈림성 보리스 '예언' (0) | 2020.12.22 |